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10일 오전 11시10분께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인근 도로에서 불심검문을 하던 중 라이베리아 국적의 20대 불법체류 수배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 예방 순찰 근무를 하던 중이었으며, 찌그러진 채로 운행하는 차량과 외국인 운전자를 수상히 여기고 외국인 체류자격...
현대위아, 첨단 무기로 중남미 시장 공략 2024-04-11 18:19:03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FIDAE에서 기동형 화포 체계 ‘105㎜ 자주포’를 공개했다. 기존 자주포보다 무게를 대폭 줄여 차량에 실을 수 있을 만큼 경량화해 기동성을 높이고 사거리는 더 늘린 게 특징이다. 운용 인원도 포대 지휘 4명, 화포 운용 3명으로 최소화했다. 현대위아는 차량 탑재형 81㎜ 박격포 모형도 함께...
현대위아, 칠레 방산전시회서 첨단 차량형 지상무기 공개 2024-04-11 09:55:02
기동형 화포'를 전시용 모형 형태로 선보이며 이 무기체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 가운데 105㎜ 자주포는 경량화를 통해 차량에 탑재해 운용할 수 있는 대표적 무기체계로 꼽힌다. 이 무기는 기존 자주포 대비 사거리를 늘리고 무게를 줄여 기동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운용 인원도 포대 지휘 4명, 화포...
9살 유미·15살 포·45살 건담, 극장 비수기 치고 들어온 '슈퍼IP'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4-10 07:17:01
기동전사 건담 시드'는 건담 시리즈, 나아가 글로벌 건담 IP의 새로운 전성기에 강렬한 불을 지폈다. 화려한 볼거리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더해진 로맨스 스토리로 건담 팬들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여성 팬층까지 유입한 프로젝트다. 20년 만에 돌아온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은...
미국·필리핀, 6월까지 '中 겨냥' 대규모 합동훈련 지속 2024-04-09 14:42:27
전투기, 패트리엇 미사일,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등을 동원해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국 병력 약 1만6천명이 참여해 중국에 맞선 전투태세를 시험할 예정이다. 6월에 신설되는 양국 육군 훈련은 필리핀 북부 정글 지역에서 양국 육군 병력 약 2천 명이 헬기·포병 등...
SR, 오는 15일부터 SRT 부정승차 집중 단속 2024-04-08 10:16:13
SRT 열차에 '특별 기동검표단'을 투입해 부정승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검표단은 단거리 구간 무임승차가 잦은 출근 시간대 열차에 주로 투입된다. 특히 매진된 열차에 일단 오른 뒤 승차권 발권을 요청하는 경우가 집중 단속 대상이다. 부정승차 시 기준운임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을 징수하며, 이를...
김정은 "모든 미사일 핵무기화 실현" 2024-04-03 07:23:30
전투부의 활공 도약형 비행궤도 특성과 측면기동 능력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 2차 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해 사거리 1천㎞ 계선의 조선동해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주장했다....
北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2024-04-03 06:22:46
측면기동 능력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이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 2차 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해 사거리 1천㎞ 계선의 조선동해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주장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평양 일대에서...
"코인 시세보다 싸게 줄게"…현금 1억 받자마자 '돌변' 2024-04-01 14:07:19
만나 현금 1억 3400만원을 강탈하려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 5명을 전원 구속 송치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오프라인상 코인 거래를 유도하거나 거래를 빙자하여 금품을 노리는 범행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이튿날에는 기동단 소속 경장이 관악구 신림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시민을 폭행했다. 기동단 소속 또 다른 경장은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찍은 혐의로 입건됐다. 이런 사건이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