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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2년 연속 기부米(미) 캠페인 참여 “장애 아동에게 도움이 되고파” 2018-01-24 08:19:49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에이프릴이 재능기부에 나선 ‘기부米(미)’ 캠페인 방송은 1월 16일부터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대학 총학들 "등록금심의위 유명무실…학생 입장 반영하라" 2018-01-23 16:57:00
납입한 학교는 82곳에 불과했다. 납부율이 10% 미만인 사립대가 78곳이었고, 28개 대학은 전혀 내지 않았다. 고려대 김 총학생회장은 "대학이 학생을 하나의 상품으로 봐서는 안 된다"면서 "대학들은 등심위에 앞서 기부금 및 비(非)등록금 수익 재원에 관해 학생 측에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hyo@yna.co.kr...
연말정산으로 사생활 노출 걱정? 경정청구로 해결하세요 2018-01-23 07:00:03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은 근로자, 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기부금 등에 대해서 경정청구가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월세를 살고 있지만 회사에는 알리고 싶지 않을 때, 장기 임금 체불에 시달리는 근로자 등도 회사가 아닌 경정 청구로 세금을 환급받는 사례가 많다고 납세자연맹은 설명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
모금 열흘 남았는데…기부 한파에 전국 사랑의 온도 '꽁꽁' 2018-01-22 16:15:54
나온다. 올해는 특히 장기화한 경기침체 등으로 법인 기부금이 줄어든 데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등으로 기부문화에 대한 불신이 깊어져 개인 모금도 축소한 양상을 보인다. 일례로 부산은 전체 기부 건수가 지난해 3만1천726건에서 올해 2만9천851건으로 줄어 기부문화 위축을 고스란히...
[재팬리포트]"연구비·공사비?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아요" 2018-01-22 15:17:31
기부금은 23억6568만엔(약 237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개인으로부터 모은 금액은 78%인 18억5144만엔(약 185억원)이다. 아사히신문은 최근 일본에서 정부로부터 충분한 연구비를 얻지 못한 연구자들이나 재정에 어려움이 있는 병원들이 선의에 호소하며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레디...
좀체 안 오르는 전남 '사랑의 온도탑'…19년 연속 100℃ 고비 2018-01-22 14:55:39
기부금이 줄어 수은주가 좀체 오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남에서는 이달 19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개인 후원금 비율이 23.8%에서 27.1%로, 단체 후원금 비율은 27.7%에서 29.2%로 각각 늘어난 반면 법인 후원금 비율은 48.5%에서 43.7%로 줄었다. 기부에 참여한 법인 수는 804개에서 648개로,...
조흥, 작년 영업익 148억원…28.2%↑ 2018-01-22 10:39:16
전년 대비 28.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01% 늘어난 1천621억원, 당기순이이익은 41.55% 증가한 115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냉동피자 판매 증가로 치즈류 매출이 늘었고 기부금 감소로 당기순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기고]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지금이 적기이다 2018-01-21 17:50:54
사람에 대해서만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자에 대해서는 답례품 제공을 허용하되 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하도록 그 종류를 제한했고 상한 규정도 마련했다. 10만원까지는 정치기탁금과 같게 전액 세액공제를 제공해 소액 기부를 활성화하고,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일반 기부금과 동일한 세액공제 구조를...
겨울 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나라 온다 2018-01-19 18:22:57
민간기업의 후원금과 기부금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후원금과 기부금 총액은 19일 기준 1조646억원으로 목표(9400억원)를 넘겼다. 올림픽 경기장과 선수촌 등 관련 시설 준비도 100% 마쳤다.남은 건 20일간의 세심한 마무리다. 티켓을 산 뒤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 현상을...
40년 공무원의 '훈훈한 작별'…명퇴수당 1천만원 장학금 기탁 2018-01-19 17:05:13
원을 장학금과 복지재단 기부금으로 내놓았다. 김 국장은 1959년 1월생으로, 실제 정년은 2019년 6월 말이지만 후배들을 위해 퇴직을 1년 6개월 앞당겼다. 1978년 평택 서탄면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김 국장은 "정든 공직을 떠나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과 어려운 여건에 놓인 취약계층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