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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80만원에 영어·개발 능통"…인도MZ들이 한국에 온다면? [긱스] 2023-12-07 09:20:58
강도·사기 이겨내게 한 인도 ‘황금 세대’ 김 대표는 어린 시절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냈다. 이후 한국에서 대학을 입학하고 보니, 해외 취업이 복잡하고 어렵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 역시도 한때는 디즈니 엔지니어를 꿈꿨던 학생이었다. “국가 간 채용 장벽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강수명 늘려주는 시니어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제공하는 스타트업 ‘닥터엑솔’ 2023-12-04 23:35:29
어려움을 겪는 미스매치를 보면서 이들의 진로를 이끌어주는 기성세대가 돼야겠다는 생각에 창업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송 대표는 “우리 콘텐츠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근감소증으로 인해 유서까지 작성했던 사람이 닥터엑솔 콘텐츠로 건강을 되찾고 일상적...
[시사이슈 찬반토론] 무주택 청년에게 연 2%대 대출, 문제점 없나 2023-12-04 10:00:06
지원이 과도해진다면 기성세대의 불만이 커질 수 있다. 이런 선심성 정책이 나온 시점에 의구심이 생길 만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섯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청년층 표심을 얻기 위한 인기 영합 정책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가입 조건이 까다로워 실질적으로 청년에겐 도움이 되지...
지예은·곽범·권혁수 떴다…'라이나 숏피스' 공개 2023-11-27 10:10:21
숏피스는 기성세대와 MZ세대를 대표하는 두 남녀가 라이나생명의 인턴으로 출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유튜브 컨텐츠다. 각종 컨텐츠를 통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곽범, 지예은과 권혁수가 출연해 라이나생명의 고민과 메시지를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야기 속에는 라이나생명의 고객중심...
[르포] 아르헨 대선 D-1…"경제만 살린다면, 누구든 좋다" 2023-11-19 06:42:45
간 건곤일척 대결의 향배를 축약하는 듯한 그의 답변은 세대와 직업을 막론하고 '어떤 후보를 선택할지'에 대한 질의 핵심을 관통하는 것처럼 보였다. "마사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 것"이라는 회계사 마리아(50) 씨는 "온건하면서도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가장 취약한 계층을 고려하고, 점진...
[책마을]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게 과장됐다" 2023-11-17 18:55:49
노동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청년이 기성세대보다 너무 많으면 일자리를 두고 세대 간에 싸움이 빚어진다. 급격히 늘어난 청년 인구가 테러 집단으로 유입되고 있는 소말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이 대표적인 예다. 인구 연령 구조가 젊은 나라에서 내전이 발발할 가능성은 고령화된 나라보다 평균 2.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화성 생존 조교·우주 경찰…폴리텍대 '미래 내 모습 그리기 대회' 시상 2023-11-17 15:16:34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에는 1만1989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역대 참가자가 18만3000여 명에 이른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이들의 꿈을 더 키우고 넓혀주는 것은 온전히 우리 기성세대들의 몫”이라며 “다양한 직업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직업훈련기관인 폴리텍대가...
우리 역사 속에 숨겨진 '승자의 시각'을 통쾌하게 비틀다 [책마을] 2023-11-17 10:02:12
수 있다는 그의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특히 실패한 역사에 주목한 것은 중요한 순간에 내린 의사결정의 내용과 결과를 제대로 분석하고 더 나은 대안을 토론하는 과정에서 자라나는 세대의 전략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승자의 역사를 쓰길 원하는 위정자와 그런 역사 서술에 동참한 기성세대는...
[이 아침의 화가] 화려하고 현란한 색채…MZ가 사랑한 박광수 2023-11-14 18:20:15
세대가 다르면 미감(美感)도 다르다. 예컨대 기성세대 컬렉터들은 어디에 걸어도 잘 어울리는, 차분하고 단정한 그림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단색화가 대표적인 예다. 반면 요즘 젊은 세대에서는 서양 컬렉터처럼 화려하고 강렬한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다. 박광수(39)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30대...
[시론] ESG 전략 2.0 2023-11-13 18:11:40
중요해졌고, 이제는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 역시 중요한 시대다. 소비자뿐 아니라 종업원 역시 임금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 외 보람과 만족도를 중시하고 있다. 젊은 세대일수록 기성세대와 달리 가치를 중시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가치가 분명하지 않으면 경쟁력 있는 직원을 조직에 오래 붙잡아 둘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