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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관통' 태풍 카눈, 밤 9시께 서울 지날 듯 2023-08-10 16:55:42
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25m(시속 86km)로 강도 등급이 따로 부여되지 않을 정도로 세력이 약화했다. 태풍의 강도는 최대풍속이 25㎧ 이상일 때부터 매겨진다. 다만 태풍은 그 자체가 강력한 기상현상이어서 강도 등급이 없더라도 절대적으로 약하지는 않다. 카눈은 오후 6시 충북 충주 북북동쪽 10km...
밀양까지 온 카눈…오후엔 방향 틀며 속도 느려진다 [종합] 2023-08-10 12:36:25
오전 11시 경남 밀양 남남서쪽 20㎞ 지점을 지났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80hPa(헥토파스칼)과 29㎧로 강도 등급은 '중'이다. 카눈 강도는 우리나라에 접근해올 때보다 한 단계 낮아졌으나, 중심기압이 크게 낮아진 것은 아니므로 세력이 대폭 약화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카눈의 현재 이동 속도는 시속 31㎞다....
결항 또 결항…'카눈' 상륙에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 차질 2023-08-10 11:33:54
시 카눈의 중심 기압은 965h㎩(헥토파스칼)로 예상된다. 작년 9월 경북 포항 등에 큰 피해를 준 ‘힌남노’(중심 기압 950h㎩)와 비슷한 수준이다. 제주공항에서는 전날도 결항과 지연 운항 소식이 이어졌다. 166편(출발 84·도착 82)이 결항했고 90편(출발 44·도착 46)이 지연 운항했다. 오후 7시 이후로는 국제선 1편만...
태풍 '카눈' 한반도 종단 본격화 2023-08-10 11:17:47
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5hPa(헥토파스칼)과 32㎧로 추정된다. 강도 등급은 '중'으로 우리나라에 접근해올 때보다 한 단계 낮아졌다. 현재 카눈의 북진 속도는 시속 25㎞이다. 카눈은 이날 정오 대구 남남서쪽 5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속도는 시속 31㎞,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60㎞ 지점까지...
'카눈' 전국 태풍 특보…15시간 걸쳐 한반도 '수직 관통' [종합] 2023-08-10 10:41:50
기압과 최대풍속이 각각 975hPa(헥토파스칼)과 32㎧(시속 115㎞)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카눈 이동속도는 점차 느려져 자정에는 시속 20㎞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태풍 평균 이동속도와 비교해 카눈은 느린 편이다. 이는 피해를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전국에 태풍 특보가 내려졌다. 오전...
태풍 카눈 오전 9시 한반도 상륙…최대 500㎜ 물폭탄 떨어진다 2023-08-10 08:19:55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0hPa과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아직 '강'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날 오전 9시 통영 북북서쪽 10㎞ 지점에 이를 때 강도는 지금보다 한 단계 낮은 '중' 등급일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은 이날 오후 9시 서울을 통과해 오는 11일 오전 북한 평양으로 넘어갈 것으로...
[모닝브리핑]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對中투자 제한…태풍 카눈, 9시께 남해안 상륙 2023-08-10 07:04:35
현재 통영 남쪽 10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5hPa과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아직 '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눈 중심기압은 1시간 전 추산(970hPa)보다 높아졌습니다. 카눈은 오전 9시를 전후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카눈...
태풍 카눈, 9시 상륙…밤쯤 서울까지 북상할 듯 2023-08-10 06:53:08
오전 6시 통영 남쪽 10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 중이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5hPa과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아직 '강'을 유지하고 있다. 카눈은 오전 9시를 전후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카눈이 오전 9시 통영 서쪽 3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때...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2023-08-10 00:00:02
시 카눈의 중심 기압은 965h㎩(헥토파스칼)로 예상된다. 작년 9월 경북 포항 등에 큰 피해를 준 ‘힌남노’(중심 기압 950h㎩)와 비슷한 수준이다. 중심 최대 풍속은 상륙 시점 기준 초속 40m 내외의 ‘강’을 유지할 전망이다. ‘강’은 태풍 중심 최대 풍속이 초속 33~44m인 경우로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카눈' 먼저 때린 日, 초속 40m 강풍에 133만명 대피령 2023-08-09 22:32:34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0m이며, 중심에서 반경 15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특히 태풍이 천천히 움직이면서 습한 공기를 유입 받아 규슈 곳곳에 기록적인 호우를 뿌렸다. 오이타현 사이키시에서는 오후 7시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