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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부처 개편서 中企 '왕따' 됐다" 2013-01-27 17:11:23
기업 지원법안을 만들어도 대기업 입김이 센 지식경제부에 제출하면 차일피일 미뤄지거나 핵심 내용이 바뀌어 온 게 현실”이라며 “장관급 부처를 하나 더 만들자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중기 중심 경제정책을 펼 힘을 달라는 게 중기인의 요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장관급 ‘처’로 승격하는...
[윤곽 드러난 GH노믹스] '피터팬 신드롬' 사라지도록 제도 정비 2013-01-27 17:03:35
“중견기업이라고 올라서면 규제만 잔뜩 있고 지원은 다 끊어지면 누가 그러려고(성장하려고) 하겠느냐”며 “중견기업으로 가도 지원할 것은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수위원들에게 “피터팬 신드롬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가 약속하면 여러분이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말했다.박 당선인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예를...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불황 속 경상수지 흑자 확대…일자리·소득증가에 '긍정적' 2013-01-27 16:45:18
큽니다. 기업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해 외국에 수출을 더 많이 하면 이를 생산하기 위해 일자리가 늘고 가계 소득도 증가합니다. 반면 상품과 서비스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쓴 만큼 국내 기업들은 국내 생산을 줄이고, 이는 국민들의 일자리와 소득 감소로 이어집니다.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경상수지가 흑자를...
[사설] 한국을 떠나는 외국계 IB들의 심상찮은 동향 2013-01-27 16:44:12
신용평가사들이 최근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점만 해도 그렇다. 경제민주화가 금융시장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금융 규제, 기업 규제는 더 많아지고 경제자유는 침해될 것이...
[사설] IBM의 끝없는 변신,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 2013-01-27 16:44:11
대기업의 인수를 약육강식의 관점에서 보는 세간의 인식과 정부 규제 때문에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다. 심지어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까지 동원해 대기업의 사업진출 자체를 막겠다는 식이다.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변신을 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최근 삼성 lg sk 한화 등 국내 대기업들이 앞다퉈 미국...
[사설] 인수위 토론, 구성의 오류에 빠지고 있다 2013-01-27 16:44:00
된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유통단계를 줄인 것이고 통 큰 치킨도 그런 것이다. 그러나 지금 ssm은 골목상권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으로 지탄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ssm을 규제하고 보니 여기에 납품하는 농민소득이 줄어든다고 아우성이다. 국민들은 그렇게 우산장수 아니면 짚신장수다.박 당선인이 강조하고 있는...
"과도한 수익 정책유연성 저해" vs "사업자 이익환수는 편법" 2013-01-27 16:37:32
조 교수는 “민간 부문의 수익을 규제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며 “발전자회사든 민간발전사든 한전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 가격을 정하는 식으로 전력거래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학과 교수는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2013~2027년)에서 화력발전 사업자에 민간...
인수위, 朴당선인에 '중소기업 지원책' 보고 2013-01-27 11:51:33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숙련 인력을 빼가는 것을 규제하는 방안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안도 논의한다.10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진흥기금을 조성해 집행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4대 금융지주 `저금리 직격탄'…작년 순익 1조원 줄듯 2013-01-27 08:00:52
기업대출 관련 대손비용이 늘었고 금융당국의 은행업 규제가 강화된 것도 금융지주사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하나대투증권은 순이자마진이 2011년 2.79%에서 지난해 2.59%로 0.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실적악화는 무엇보다도 초저금리로 가는 상황이가장 큰...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1-25 17:18:06
소비자 주권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기업가정신은 소비자의 선호를 예측해 이를 가장 저렴한 방식으로 충족시킬 방법에 관한 지식의 창조적 발견이다. 이런 경쟁적 발견 과정의 결과가 경제적 번영이다. 소비자 선호에 충실한 번영, 이것이야말로 시장경제의 존재 이유라는 것이 멩거의 주장이다. 그러나 시장경제의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