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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첫 ESG 보고서 발간…ESG 활동 및 성과 수록 2023-06-23 09:13:50
매년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ESG 영역별 개선과제의 이행 여부 및 성과를 점검해 지속적으로 ESG 경영 수준을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인 영향력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돌아온 서정진, 셀트리온 공동의장 선임…"위기 극복할 것"(종합) 2023-03-28 11:49:55
목소리를 높여 진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날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중임이라 임기는 3년이다. 서 회장은 기자들을 만나 복귀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위기와 기회는 같이 있다. 전 세계가 어렵기 때문에 모든 그룹 총수는 영업 현장에 들어가야 한다. 신용 있고 ...
인천시, 지역 대기업과 간담회…투자 요청 2023-03-10 10:43:44
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정원석 엘지마그나이파워트레인(주)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최영식 ㈜비에이치 대표, 최윤석 에스케이인천석유화학...
500대 기업 전문경영인 57%가 자사주 보유…평가액 4천억원 2022-10-04 06:03:00
크래프톤[259960] 대표(평가액 1천227억원), 기우성 셀트리온[068270] 대표이사 부회장(228억원), 최문호 에코프로비엠[247540] 대표이사 사장(124억원) 순이었다. 또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대표이사 부회장(83억원), 김종태 파트론[091700] 대표이사 사장(78억원), 허태영 에스디바이오센스 대표이사(77억원),...
'주가 급락' 제일약품, 2년 전부터 이유 있었다 2022-06-22 09:54:52
품목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당시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은 다케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산 인수에 대해 “셀트리온이 글로벌 종합 제약·바이오 회사로 올라서는 성장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케다가 제일약품과 맺었던 판매 계약이 끝나자 셀트리온제약은 품목을 회수해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 앞...
'개미 1400만명' 거세지는 주주 행동주의…CEO 연봉까지 정한다 2022-05-18 17:39:45
하락이 장기화하자 기우성 대표가 고통 분담 차원에서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약속했다. “주가가 35만원이 될 때까지 경영진은 최저임금만 받아야 한다”는 소액주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이다. 신원근 신임 카카오페이 대표도 주가가 20만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공언했다. 소액주주를 등에 업은 행동주의...
힘 세지는 소액주주…과도한 기부 문제 삼고 대표 최저임금만 받게 하기도 2022-04-15 17:47:44
것을 요구했다. 서진석 이사회 의장과 기우성 대표는 이를 수용했다. 지난달 말 헬릭스미스 주총에서는 사측 사외이사 2명의 해임안이 부결되고 소액주주 측이 지지한 사내이사 1명의 선임안이 가결되기도 했다. 이달 초 코스닥시장 상장사 티엘아이에선 소액주주연대가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스스로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기...
주가 하락 '성토장' 된 주총…셀트리온 대표 "최저임금만 받겠다" 2022-03-25 17:07:57
때까지 기우성 대표이사 부회장과 서진석 이사회 의장은 최저임금만 받고 근무해야 한다”고 제안한 게 도화선이 됐다. 기 부회장은 “종합적으로 고민해보겠다”고 했다가 재차 요구가 나오자 “동의하겠다”며 주주 제안을 수용했다. 오전 10시 시작된 주주총회는 개인 주주들의 공격적인 발언이 쏟아지면서 오후 1시까지...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中 생산공장 건설 재검토" 2022-03-25 16:01:44
건설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은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국 생산공장 건설의 경제적 타당성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했다는 입장을 (중국 당국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2020년 1월 중국 우한시와 12만L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셀트리온 주주 "최저임금만 받아라"…기우성 부회장 "동의한다" 2022-03-25 15:47:23
주주들의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고 밝혔다. 기우성 부회장은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가 고통분담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주가가 언젠가 제자리에 가겠지만 주주들이 힘든 결과를 만든 것에 경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기 부회장의 이같은 답변은 한 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