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EU 경제 대화 개최…"브렉시트 대응에 긴밀히 협력키로" 2016-09-23 09:45:04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그간 한-EU 경제 대화에서는 거시경제 동향과 전망이 주로 논의됐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브렉시트 대응, 보호무역주의 대처 등 주요 현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며 "양측이 정책 공조를 보다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장관임기 평균 1년 안팎…'최장수 장관'은 최형섭 2016-09-22 19:03:03
정부 이후 장관들의 임기는 1년 미만 비중이 가장 높았다. 기재부 등 9개 주요 부처의 역대 장관 122명 중 42.6%에 해당하는 52명이 1년이 안 돼 교체됐다. 재임 기간 1년 이상~2년 미만 장관도 50명으로 41.0%에 달했다. 2년 이상은 16명(13.1%), 3년 이상은 4명(3.3%)에 불과했다.김대중 정부 이후 최장수 장관은 이동필...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 뇌물받으면 공무원처럼 처벌 2016-09-22 15:16:54
법인에출연·출자하는 경우 주무기관장 및 기재부 장관과 사전에 협의하도록 의무화했다. 다만 금융 공공기관이 고유업무를 위해 상시·반복적으로 출자하는 경우에는 사전협의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공공기관의 의무 경영공시 항목에 임원 성별 현황,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전환비율, 수당의 항목별...
차관=귀는 열고 열심히 움직이되 입은 닫아야 하는 자리 2016-09-21 19:24:26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정은보)이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옆에 나란히 출석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틀 내내 말 한마디 못한 채 묵묵히 자리만 지켜야 했다. 경제부처 차관을 지낸 c씨는 “차관 자리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귀는 열고 열심히 움직이되 말은 하지 않아야 하는 자리”라고...
'관피아 방지법'에 걸려…박근혜 정부 차관 출신 40%는 실업자 2016-09-21 19:20:23
기재부 차관 출신이다. 국무조정실에서 차관급인 1차장과 2차장을 지낸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다른 부처 장관으로 영전한 경우다.고위 관료들의 퇴로가 막힌 것은 ‘관피아 방지법(공무원의 민간 재취업을 제한하는 공직자윤리법)’이 강화된 영향이다. 정부는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절대농지 대수술] "식량안보·환경 위협할 것"…야당·농민단체 반발 예고 2016-09-21 18:47:37
엇갈리는 반응농민들 대부분 환영 재정 투입해야 하는 기재부, 해제에 찬성 농식품부는 '눈치 보기' [ 김재후 기자 ] 2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고위급 협의회에서 농업진흥지역(옛 절대농지)을 대대적으로 해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면서 농업계와 정치권, 정부 부처들의 계산도...
檢 `억대 뇌물·이권` 강만수 영장…23일 구속여부 결정 2016-09-21 17:07:10
이에 준하는 신분인 기재부 장관(2008∼2009년)과 산업은행장(2011∼2013년) 재직 시기에 금품을 받은 행위에는 뇌물수수 혐의를, 민간인 시절 금품수수 행위에는 알선수재 혐의를 각각 적용했다. 그는 공직에서 물러나 한성기업 고문 자격으로 해외 여행비와 골프 비용, 사무실 운영비 등 경비를간접 지원받기도 했지만...
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구속영장 청구 … 뇌물수수 혐의 적용 2016-09-21 15:36:23
및 이에 준하는 신분인 기재부 장관(2008∼2009년)과 산업은행장(2011∼2013년) 재직 시기에 금품을 받은 행위에는 뇌물수수 혐의를, 민간인 시절 금품수수 행위에는 알선수재 혐의를 각각 적용했다.검찰은 산업은행이 2011년 한성기업에 총 240억원대 특혜성 대출을 해준 과정에서 강만수 전 행장의 직접적인 지시가...
유일호 부총리 “4대 구조개혁ㆍ산업개혁 가시적 성과에 최선” 2016-09-21 14:49:17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4월 기재부에 신설됐는데 정부부처 장관급 21인(당연직)과 민간위원 20인 이내(위촉직)로 구성된다. 부총리와 민간위원 중 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민간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사회적 자본 등을 3기 위원회의 중장기전략 중점 수립과제로 제시했다.
기획재정부, 노벨경제학상 앵거스 디턴 교수 초청 세미나 2016-09-21 13:56:25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디턴 교수와 해외 연사 10여명을 비롯해 기재부, KSP 협력대상국 고위 인사, KSP 연구진, 국제기구와 민간 개발컨설팅 관계자, 기업인, 주한 외교사절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디턴 교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수단으로서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as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