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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이란 공습, 우리 경제 영향 커질 수도…비상대응반 매일 가동” 2024-04-14 13:58:56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1·2차관, 차관보, 예산실장, 세제실장, 국제경제관리관, 재정관리관 등 기재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결과를 보고 받고 관계기관 협업 하에 철저한 상황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환율, 1,400원대로 치솟나…이란 보복 공격에 강달러 이어질 듯(종합) 2024-04-14 13:53:32
기획재정부는 이날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영향을 점검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 외에 이달 배당금 송금 관련 수급도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이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 여건이 환율 변동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4월 말까지 배당금 역외송금 관련 수급...
정부, 중동사태 긴급점검…최상목 "관계기관 합동대응반 가동" 2024-04-14 13:41:27
"관계기관 합동대응반 가동" 기재부 대외경제점검회의…"금융·외환 변동성엔 정부 역할 다하겠다"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정부는 14일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습과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국회 막차 노린다지만…22대 院구성까지 '정책 절벽' 오나 2024-04-14 06:31:00
막차 노린다지만…22대 院구성까지 '정책 절벽' 오나 기재부, 로우키 속 '신차 개소세 감면' 등 6개 조특법 주력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당분간 정부 정책의 '공백'이 불가피해 보인다. 정부로서는 새로운 파격 정책을 내놓거나 기존 정책 기조의 속도를 높이기도, 그렇다고 거야(巨野)의...
정부, 1분기 '한은 마통' 32.5조 썼다…역대 최대 2024-04-14 05:52:13
아니라 실시간으로 공개되지 않고 손쉬운 한은 일시 차입에만 의존할 경우, 국회나 국민이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일시 대출이 급증한 데 대한 지적이 많아 기재부와 협의해서 부대조건에 일시 대출금 평잔이 재정증권 발행 평잔을 넘지 않는 등의 조건을...
정부, 세수 부족에 1분기 '한은 마통' 32.5조 썼다…역대 최대 2024-04-14 05:45:01
대한 지적이 많아 기재부와 협의해서 부대조건에 일시 대출금 평잔이 재정증권 발행 평잔을 넘지 않는 등의 조건을 추가했다"며 "기재부가 부대조건을 준수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k999@yna.co.kr, jun@yna.co.kr, hanjh@yna.co.kr,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기재부 1차관 "물가 안정에 총력…민생 경제 법안 통과 노력" 2024-04-12 15:38:24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이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12일 강조했다. 각 부처에는 민생 경제 법안의 통과를 위해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차관은 이날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김 차관은 "국제 유가 상승, 일부 농산물 가격...
정부 "경제 부문별 회복 속도차…물가 둔화 흐름 다소 주춤"(종합) 2024-04-12 10:52:30
정부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기재부 김귀범 경제분석과장은 "건설투자가 아주 좋아졌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선방한 부분을 반영해 '선행지표 부진'으로 표현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건설기성(불변)은 1월과 2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8.2%, 0.5% 증가했다. 다만 선행지표 격인 건설수주(경상)는 1월...
3월 취업자 증가폭 17만3천명 그쳐…37개월만에 최소폭(종합2보) 2024-04-12 10:29:22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전망한 올해 월평균 취업자 증가 폭은 23만명이다.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건설수주가 부진한 점은 고용 호조세를 제약하는 하방 요인으로 꼽았다. 조성중 기재부 인력정책과장은 "수출·내수 회복과 경제 역동성 제고를 통한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사라지는 코로나發 기저효과…취업자수 증가폭 '뚝' 2024-04-12 10:24:47
보여주는 건설기성(불변)은 1.9% 각각 감소했다. 기재부는 "지난해와 올해 1∼2월보다는 취업자 증가 폭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2023년에 장기추세를 대폭 상회했던 고용이 추세로 복귀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출 대비 내수회복 지연, 건설수주 부진 등 하방 요인도 상존한다"며 "정책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