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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투자유치' 씨너지, 엔츠事와 탄소중립 솔루션 협력 강화 2024-02-20 14:40:51
기후공시 표준에서 요구하는 탄소정보공개 리포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기업의 현 상황에 맞는 최적의 탄소배출량 감축 방안을 추천받고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씨너지는 REC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같은 환경상품을 거래하는 글로벌 플랫폼인 ‘씨너지 플랫폼’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을...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K-water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으로 스타트업 고속 성장 지원” 2024-02-19 22:47:43
지원하고자 기업지원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센터(현 물산업혁신처)’를 2017년에 신설했다. K-water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물·에너지·도시의 최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극한 가뭄과 홍수 등의 복잡하고 도전적인 물 문제를 혁신기술 활용과 융합 촉진을 통해 해결하고자 우수한 물...
한은, 경제전망 유지할듯…전문가 "수출 늘지만 내수부진 여전" 2024-02-19 06:05:02
기후 변화와 맞물려 농산물 작황을 예상하기 힘든데, 이 부분도 중요한 물가 변수"라고 덧붙였다. 안 선임연구원은 "한은이 기존 전망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 수준의 유가나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등이 기존 전망에 이미 반영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안 연구위원은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에도 유가 상방 우려가...
이젠 'ESG 손절'이 대세…블랙록·JP모간 줄줄이 등 돌렸다 2024-02-16 11:51:09
판단을 내놨다. 이로써 기후행동100+는 세계 5대 자산운용사 중 그 어떤 회사의 지원도 받지 못하게 됐다. 뱅가드와 피델리티는 이 그룹에 합류한 적이 없다. 현재 남아 있는 운용사는 골드만삭스, 인베스코, 핌코 등이다. 지난 수년간 월터스콧앤파트너스, 루미스세일즈 등 13개 금융사가 기후행동100+를 떠났다. 작년...
"40대 퇴직해도 절망 마세요"...인생 2모작 '방법' 있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15 17:14:33
설치돼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냉난방시설과 같은 공조시설의 설치와 유지관리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따라 건축물 등에 설치된 기계설비 관리를 위해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반드시 선임해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구인...
EU, 표심 걱정에 '친환경 드라이브' 주춤…집행위원장의 고민 2024-02-12 08:01:02
목표치가 '통편집'됐다. 초안에는 전체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 분야의 메탄·아산화질소 배출량을 2015년 대비 30%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농업 분야에 탄소배출권 거래제 적용, 화석연료 보조금 삭감 등에 관한 문구도 사라졌다. 보조금 대부분은 농가의 경유 연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
'농민 시위'에 화들짝…EU, 2040년 기후목표서 농업 배제 2024-02-07 11:12:06
(기후위기)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집행위가 제시한 목표가 최종적으로 확정되기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집행위의 통신문은 집행위의 구상을 담은 문서로 법적 구속력이 없다. 게다가 현 집행부 임기는 10월 말로 끝나, 6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새로운 집행위원회가 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서 우파...
EU, 2040년 기후목표서 농업만 '쏙'…살충제 규제법도 폐기(종합) 2024-02-07 01:35:25
"기후목표, 균형 접근 필요" 주장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성난 농민들의 '트랙터 시위'에 백기를 들었다. 오는 2040년 달성하기 위한 기후 목표치에서 농업 분야의 이행 목표가 삭제됐고, 애초 강행 의사를 밝혀온 농업용 살충제 감축 의무화 법안도 폐기했다. EU 행정부 격인...
EU, '살충제 의무 감축법' 사실상 폐기…'트랙터 시위'에 굴복 2024-02-06 19:44:15
최종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휴지 조각'이 된다. 현 집행부의 대표적 기후 정책인 '그린딜'(Green Deal)에도 타격을 줄 전망이다. 그린딜은 2019년 출범한 집행위가 2050년 기후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 구축을 목표로 제시한 포괄적 입법 패키지다. SUR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기후위기, 인구절벽, 급격한 산업전환 등 복합위기 시대를 극복하려는 노사정 공동 의지"라며 "불안정한 삶을 이어가는 약자를 보호하고 유보된 권리를 되찾는 것도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IMF(국제통화기금)를 비롯한 국제기관은 장기 저성장을 경고하며 노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