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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여가부 '차관 부부', 네쌍둥이 가족 찾아가 첫돌 축하 2024-03-17 21:51:14
된 부부다. 이 차관과 신 차관은 손편지에 "지난해 봄 선물같이 우리에게 찾아온 리지, 록시, 비전, 설록의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지혜를 가지고(리지), 남에게 베풀며(록시), 밝은 미래를 만들며(비전), 타인에게 경청하는(설록)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적었다. 한편 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일하는 부모가 넘어야 하는 세 번의 '고비' 2024-03-17 17:53:13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일하는 맞벌이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세 번의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이 멀고도 외로운 길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많은 직장인 부부들이 출산을 포기하면서, 무자녀 부부인 ‘딩크족’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늦어지는 사회 진출 시기한국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지나치게...
"귀찮게 스마트폰을 왜 써"…5년 뒤 세상 완전히 바뀐다 [조아라의 IT's fun] 2024-03-16 16:41:54
길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폐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4'에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던 기기 중 하나는 AI 스타트업 휴메인(Humane)의 웨어러블 기기인 'AI핀'이다. 이 회사는 애플 디자이너 출신인 임란 초드리와 베사니 본조르노 부부가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기기를 만들기 위해...
유한킴벌리, 3월 31일 동해 산불피해지서 신혼부부와 희망의 나무 심는다 2024-03-13 14:42:06
부부들은 새출발을 시작하며,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과 함께 숲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왔다. 건강한 숲을 물려주겠다는 미래 세대와의 약속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올해 나무심기 참여를 희망한 약 1,900쌍의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자체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이들 중 45%는 ‘미래의 내...
"백악관의 진정한 문고리"…출입기자가 본 질 바이든 영향력 2024-03-11 01:14:59
바이든 부부, 특히 영부인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고 전했다. 로저스 기자는 또 지난달 NYT 기사에서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공보팀을 포함한 다른 고위급 참모 인선에 직접 관여했고,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대부분의 정치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또 바이든 여사는 뭔가 마음에...
함께하는사랑밭, 김선정·김동해 개그맨 부부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2024-03-07 15:00:09
6일 김선정, 김동해 개그맨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식은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홍보대사들의 특별 공연을 통해 직원들과 홍보대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개그우먼 김선정은 MBC 1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코미디 하우스, 웃찾사 등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부부싸움할 일이 없다"…변호사 남편의 '딩크족' 예찬 2024-03-07 11:27:59
반면 "이러니 출생률이 바닥이다", "자식이 주는 행복을 느껴보시길" 등의 반응도 내놨다. 한편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초혼 신혼부부 81만5000쌍 중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4%로, 2021년 통계 대비 0.6%포인트(p) 올랐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저출생 직면한 中…"18세부터 결혼 가능해야" 2024-03-06 12:32:54
부부의 육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청년 취업난 속에 학력 차별을 완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중국 공정원 원사인 판푸성(潘復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는 출신 학교에 따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이력서와 상급학교 지원서에 최초 출신학교(학부)를 기재하지 않도록 의무화해야...
'15세 고교졸업·18세 결혼 가능'…中양회 저출생대책 제안 봇물 2024-03-06 11:58:58
부부의 육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청년 취업난 속에 학력 차별을 완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중국 공정원 원사인 판푸성(潘復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는 출신 학교에 따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이력서와 상급학교 지원서에 최초 출신학교(학부)를 기재하지 않도록 의무화해야...
인연과 전생, 한국인만 아는 사랑의 형태…놀란 감독도 놀란 '패스트 라이브즈' 2024-03-04 21:01:12
이들의 대화는 관객한텐 들리지 않는다. 동양인 부부와 백인 가이드일까, 직장 동료일까, 또는 치정의 현장일까. 관계에 대한 궁금증만을 남긴 채 이야기는 시작한다. 6일 개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다. 나영과 해성은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둘의 관계는 나영의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