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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들이 길원옥 할머니 돈 빼가"…악플 단 네티즌들 '고발' 2020-07-14 15:38:28
네티즌은 "양아들이 길원옥 할머니 돈을 빼가다 정의연 사태가 터지자 손 소장에 덤터기 씌웠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길원옥 할머니, 정의연 의혹을 최초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 등을 비방하는 온라인 게시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황 목사 측은 "이번 고발은 우리와는 상관없다. 위가협이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곽상도, '윤미향 수사' 서부지검 방문…"수사 서둘러야" 2020-07-13 14:07:42
내역, 소식지·기사 등에 나온 증빙자료, 길원옥 할머니의 통장 내역, 윤미향 의원 개인 계좌 현황 등을 검찰에 참고자료로 제출했다. 고경순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와 20분가량 면담을 끝내고 나온 곽 의원은 "후원금 내역이 방대해 조사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구체적인 수사 진행 상황은 밝히지...
위안부 할머니 없는 '정의연 마포쉼터'…8년 만에 운영중단 2020-07-04 11:47:42
쉼터에 살았던 길원옥(92·여) 할머니가 양아들이 운영하는 교회로 거처를 옮기면서 쉼터에는 위안부 피해자가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앞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덕·김복동 할머니도 이곳에서 지냈다.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주택인 마포 쉼터는 2012년 정의연의 전신으로 현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운영 법인인...
[단독] 길원옥 할머니 '정의연 기부금 반환소송' 추진 2020-06-29 11:15:55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양아들 황선희 목사 측이 길 할머니 명의로 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에 대한 반환 소송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길 할머니는 2017년 1억원의 국민 성금을 받았는데 이중 5000만원이 정의연에 기부됐다. 황 목사 측은 5000만원이 기부된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는 입장이다. 황...
정의연 수사 고삐 당기는 檢…윤미향 소환은 언제? 2020-06-28 08:04:25
있다. 또한 검찰은 지난 16일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양아들 황선희 목사 부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검찰은 길 할머니가 매달 받은 정부 보조금과 이달 6일 숨진 마포 쉼터 소장 손 모 씨와의 관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에는 고(故) 이순덕 할머니의 딸을 소환 조사했고,...
[속보] 여가부 "길원옥 할머니 떠난 '평화의우리집' 지원 종료" 2020-06-26 19:57:07
우리집에 마지막까지 거주하던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가 지난 11일 이곳을 떠나 거처를 옮기면서, 시설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앞서 검찰은 정의기역연대, 정대협의 부정회계 의혹과 관련해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이곳 소장 손모 씨는 검찰 수사가 계...
검찰, 정의연 회계 담당자 3번째 소환 2020-06-22 14:45:25
불러 8시간가량 조사하기도 했다. 지난 16일에도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의 양아들 황선희(61) 목사 부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당시 조사에서 검찰은 길 할머니가 매달 받은 정부 보조금과 이달 6일 숨진 마포 쉼터 소장 손모씨와의 관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조국 감쌌던 '저널리즘 토크쇼J', 이번엔 윤미향 옹호 논란 2020-06-22 13:38:14
이와 관련, 지난 12일 조선일보는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 가족은 "손 소장이 쉼터에서 머물던 할머니 계좌를 활용해 돈 세탁을 했으며, 이 문제를 제기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한 출연자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한테는 세상 따뜻하고 세상 관대했던 언론이 누군가의 죽음 앞에...
"길원옥 할머니 양아들, 매주 빈손으로 와서 돈만 챙겨가" 2020-06-20 08:29:58
최근까지 일한 요양보호사들이 길원옥 할머니 양아들 황선희(61) 목사가 매주 빈손으로 쉼터를 찾아와 할머니로부터 돈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할머니의 돈 가운데 적잖은 금액이 황 목사에게 꾸준히 전달됐다는 주장했다. 앞서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양자 황 목사와 며느리 조모 씨는 손모 쉼터소장이 길 할머니...
정의연 반박 "오히려 양아들이 길원옥 할머니 돈 갖다썼다" 2020-06-19 10:25:16
앞서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양자 황선희 목사와 며느리 조모 씨는 손 소장이 길 할머니 계좌에서 뭉칫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본인들이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손 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손 소장은 2004년부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근무하며 약 16년간 길 할머니를 돌보며 생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