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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단체 "윤미향 기소는 무리…정의연과 함께 갈것" 2020-09-18 11:44:50
것에 특히 반발했다. 전국행동은 "우리들은 길원옥 할머니가 자신의 생각과 말로 평화와 인권을 호소하고 자신의 의사로 여러 기부행위를 해 온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준사기 혐의를 적용한 것이 "무엇보다 길원옥 할머니에 대한 모욕이며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없었던 것으로, 다시 건...
정의연 '마포 쉼터' 10월 문 닫는다…"명성교회에 반납" 2020-09-17 07:00:02
현재 마포 쉼터에는 위안부 피해자가 한 명도 머무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찾은 마포 쉼터에는 인기척이 없었고, 우편함에는 통신요금 고지서 등이 수북이 쌓여있었다. 대문에는 거미줄이 쳐진 상태였다. 길원옥 할머니(92)가 마포쉼터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었으나, 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6월...
[취재수첩] 반성 없는 정의연의 '내 편들기' 2020-09-16 18:06:28
의원이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를 속여 2017년부터 2년2개월간 7920만원을 기부하게 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이 같은 기소 결정에 정의연은 “피해 생존자의 숭고한 행위를 ‘치매노인’의 행동으로 치부해 유감”이라고 했다. 길 할머니가 강요에 의해 상금을 기부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
[법알못] 윤미향 도덕성 치명타 입힌 '심신장애 이용한 준사기' 혐의란 2020-09-16 08:31:01
혐의다. 윤미향, 길원옥 할머니 영상 올리며… '준사기'에 정면 대응 재판 과정에서 혐의들에 대한 유무죄에 대한 판결이 내려지겠지만 만일 윤미향 의원이 법정에 유죄로 인정된다면 도덕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혐의는 '준사기' 부분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미향 의원에게 마포쉼터 소장과...
"추미애 의혹, 실체 없다" vs "국난 극복보다 추미애가 우선?" 2020-09-16 07:30:02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영상 등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다음은 이에 대한 국민의당의 논평입니다.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 윤미향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평생을 참회의 마음으로 살아도 모자랄 판에 여전히 후안무치의 끝판왕답게 최소한의 양심조차 저버리고 절반의 혐의만 적용된...
[인터뷰]길 할머니 측 "윤미향 왜 반성 없나? 기부금 반환소송 검토" 2020-09-15 13:36:50
기소했다. 검찰은 윤미향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치매 상태임에도 상금 등 7920만원을 기부하게 만든 것이 준사기라고 봤다. 이에 길원옥 할머니 가족은 15일 과의 통화에서 "법적 판단이 나온 만큼 기부금 반환소송 등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길 할머니 가족 A씨는 "법적 판단이 나왔음에도...
윤미향, 치매 할머니 기부 '준사기' 혐의에 영상 5개 올렸다 4개 삭제 2020-09-15 10:41:32
사실이 알려지자 길원옥 할머니의 영상 5개를 올렸다가 4개를 삭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미향 의원은 14일 오후 11시50분쯤 길원옥 할머니의 예전 영상 등 5개나 되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윤미향 의원은 “왜 갑자기 길 할머니 2017~2020년 영상을 공유하느냐고요?"라고 자문자답하며 "할머니의...
한밤 SNS로 억울함 호소한 윤미향…지지자 댓글에도 대응 2020-09-15 09:10:09
영상을 재차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길원옥 할머니 말씀'. 길원옥 할머니는 영상에서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는 발언을 했다. 윤미향 의원은 같은 날 발표한 입장문에서도 "검찰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여성인권상 상금 기부를 두고 준사기라고 주장했다"며 "당시 할머니들은 '여성인권상'의...
검찰 "윤미향, 치매 앓는 할머니 돈까지 기부받았다" 2020-09-14 17:39:12
11월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92)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할머니가 받은 여성인권상 상금 1억원 중 5000만원을 정의기억재단(현 정의연)에 기부하게 했다. 여성인권상은 정의연이 만든 상이다. 위안부 피해자를 돕겠다며 국민에게 성금을 받아 이 중 일부를 정의연이 다시 가져간 셈이다. 검찰은...
[종합]'부실회계 의혹' 윤미향, 3개월 만에 검찰 소환…기소 임박했나 2020-08-13 14:50:13
조사했다.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92)의 양아들 황선희 목사(61) 부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길 할머니가 매달 받은 정부 보조금과 숨진 마포 쉼터 소장 손모씨와의 관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9일에도 '평화의 우리집'에서 7년 간 일한 요양보호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7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