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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본격 위기?…김권-장소연 사표 2015-05-19 22:40:00
양비서(길해연)이 한정호(유준상)에게 위기가 닥쳤음을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비서는 한정호에게 “성찰의 기회로 삼으셔야 됩니다. 위기가 오고있습니다. 윤제훈(김권)이 모든 면에서 대표님과 비교를 할 수 없지만, 뭔가 이 시대의 조짐 같은 것이 보이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한정호는 이를...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길해연에 “장소연 내보낼 방법 없을까?” 2015-05-11 22:58:00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호는 양비서(길해연)에게 “난 왜 집안일에만 머리가 안 돌까. 회사 일은 딱 보면 순서가 나오는데 말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한정호는 “자식들이고, 여자들이고 이성대로 통제가 안 돼”라며 답답한 속내를 비쳤다. 그러자 양비서는 “집안 일은 너무 염려치 마시고, 잘 하는 걸...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유호정 부부, 집사들과 계약내용 재협상 2015-05-11 22:46:00
양비서(길해연)은 “바로 이런 의지로 두 분께서 친히 내려와주셨습니다”라며 두 사람을 거들었다. 한인상은 “이렇게 미덕을 구하자는 것을 세부사항 일체 논의를 양비서께 일임했습니다”라며 계약 내용을 협의했음을 밝혔다. 그러자 경태(허정도)는 “그럼”이라고 말을 하려했지만, 최연희가 “난 그럼 먼저 지압을...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서정연, 은밀한 작전 시작 2015-05-04 22:42:00
이날 방송에서 서봄은 “양비서님(길해연)한테 직접 묻는 게 난처하세요?”라며 근로계약서와 관련해 물었다. 이비서는 “새삼스럽게 계약서 내용을 거론한다면 힘들어서 혹시 다른 생각하는 게 아닌가 오 해를 살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봄은 “아주머님도요?”라고 재차 물었다. 이비서는 “저나 입장이...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눈물 펑펑...이준 "아버지 와이프로 사는게 그렇게 좋아?" 2015-04-28 09:54:40
들었소` 19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과 양재화(길해연)이 이야기를 나눴다. 한정호는 양 비서가 쓸데없이 자기 사생활에 훈수를 두는 동안, 안팎으로 큰 일이 터져버렸다며 눈을 감았다. 그는 분을 삭이고 있었다. 양 비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래도 한정호는 분이 안 풀려 인상을 쓰며 안경을 벗었다....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이 직접 뽑은 명장면 '베스트 4' 2015-04-27 15:34:39
접수했다. 정호와 연희부부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사이 양비서(길해연 분),선숙(서정연 분),박집사(김학선 분),정순(김정영 분),태우(이화룡 분),경태(허정도 분)가 대저택에서 벌인 ’을‘들의 깜짝 파티 장면.‘갑’에 억눌린 사람들의 일탈을 연극배우 출신들답게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준상 선물에 "왜 이런 예감은 틀리지 않지" 2015-04-21 10:28:03
양비서(길해연 분)로부터 문자를 받은 이선숙은 “확인할 필요가 없겠다”며 최연희에게 문자를 건넸다. 양비서의 문자에는 ‘장회장 사모와 동일 상품’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고 최연희는 “왜 이런 예감은 틀리지 않지”라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한편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공승연 분)는 가족들에게...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공승연 대신 복수 성공...공승연 "두고 보렴" 2015-04-08 15:36:20
대신했다. 서정연은 길해연(양재화 역)을 만나 사정했고, 길해연은 유준상에게 공승연과 스캔들에 휩싸인 조세영이 로펌 한송에게 원한을 품고 저지른 일이라고 귀띔했다. 최고의 로펌인 한송의 권위에 정면도전한 것으로 오해를 받게 된 조세영은 안절부절 못했고 장호일(송재원 역)을 통해 "직접 찾아와서 용서를 빌면...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동생 고아성 덕에 원나잇 스캔들 사건 해결 2015-04-08 10:17:07
길해연)와 모의해 사건을 키워 서봄의 시아버지인 한정호(유준상) 대표의 심기를 자극하기로 했다. 양재화는 한정호에게 "(그 재벌2세의) 계열사 지분이 10%로 줄었는데, 관련 사안으로 한송에 유감이 있다. 대표님께 흠집을 내고 싶어한다. 서누리 건도 그런 맥락이다. 송재원(장호일) 이사가 주도하는 투자클럽에서도...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비서에게 경고 "친정을 얕보면 해고할 수 있다" 2015-04-08 09:38:15
양재화(길해연)와 모의해 사건을 키워 서봄의 시아버지인 한정호 대표의 심기를 자극하기로 했다. 양재화는 한정호에게 "(그 재벌2세의) 계열사 지분이 10%로 줄었는데, 관련 사안으로 한송에 유감이 있다. 대표님께 흠집을 내고 싶어한다. 서누리 건도 그런 맥락이다. 송재원(장호일) 이사가 주도하는 투자클럽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