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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김경남, 손가영 챙기는 모습 `짝사랑 보상 받나` 2014-08-13 21:14:59
김경남이 손가영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51회에서 유성빈(김경남)은 백연희(장서희)보다 동생 백준희(손가영)를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유성빈은 여리고 심성이 착한 백연희를 도우며 늘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시댁에서 쫓겨난...
`뻐꾸기둥지` 이채영, HS그룹 사장됐다…김민좌 `승진` 손가영 `발령` 2014-08-12 08:59:59
놀라 입이 쩍 벌어졌지만 가장 놀란건 유성빈(김경남)과 백준희(손가영)였다. 놀란 백준희는 기분 나쁜 듯 자리에서 일어나 그냥 나가버렸다. 이화영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살짝 비웃을 뿐이었다. 정유미도 놀라서 집에 돌아온 뒤 곽희자(서권순)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곽희자는 어떻게 이화영이 HS그룹의 사장이 된 건지...
`뻐꾸기둥지` 장서희, 이채영 악몽에 이력서는 모두 거절 `신세 처량` 2014-08-11 22:00:44
거기에 있었다. 백연희는 그런 환상이 보이자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 하루 아침에 모든걸 빼앗긴 백연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녀는 힘들때 늘 기대던 유성빈(김경남)에게 아들 진우를 보러 갔던 일을 고백했다. 유성빈은 "선배 이제 제발 그만 좀 하라. 언제까지 진우 얘기만 하며 징징댈거냐. 살아야 할 거...
`뻐꾸기둥지` 임채무, 주주들 설득하다 이채영 대면 `회사 뺏겼다` 2014-08-07 21:03:42
백철에게 남은 유일한 사람은 유성빈(김경남) 뿐이었다. 유성빈은 백철의 식사를 챙겨주며 알뜰살뜰히 보살폈다. 그리고 주주총회가 있던 날. 백철은 유성빈과 함께 로비에서 주주들을 맞으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려 매달려 봤지만 주주들은 하나같이 쌩하니 그를 지나쳐갔다. 백철의 간곡한...
`뻐꾸기둥지` 몰락하는 임채무-오열하는 백연희, 이채영 복수 성공 2014-08-05 09:01:18
들은 백연희는 유성빈(김경남)을 불러내 자세한 내막을 물었다. 유성빈은 회사 사정이 많이 안 좋다는 것을 백연희에게 말했다. 어쩔 수 없이 백연희는 남편 정병국(황동주)에게 돈을 빌리려 했다. 아버지가 몰락하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없었던 것. 남편 정병국은 장인 어른을 도와주겠으니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으라고...
`뻐꾸기둥지` 장서희, 임채무 살리려 결국 이혼 서류에 사인 2014-08-04 21:25:56
백연희는 유성빈(김경남)을 불러 자초지종을 물었다. 유성빈은 회사 상황을 숨김없이 백연희에게 일러줬다. 백연희는 자세한 말은 하지 않고 "남편이 도와주기로 했다"고만 일렀다. 그리고 백연희는 그 길로 정병국(황동주)을 찾아갔다. 앞서 백연희는 정병국에게 아버지 회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정병국은 이혼...
`뻐꾸기둥지` 장서희, 이채영에 반격 예고 "이제 가만 있지 않겠다" 2014-08-01 21:39:39
않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때 유성빈(김경남)의 연락에 백연희는 그를 만나러 갔다. 유성빈은 "이야기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는 말과 함께 회사가 어려워졌음을 설명했다. 백연희는 "아빠가 사업에 있어선 굉장히 정확하신 분인데 이게 어찌 된 일이냐. 말도 안된다. 협약은 된 거 맞냐"고 물었다....
`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체 안 임채무, 결국 뺨 때리며 "나 다 안다" 2014-07-31 21:00:18
유성빈(김경남)은 백철과 그레이스 리가 함께 있던 모습을 보고는 "혹시 존모스 계약 그레이스 리가 추천해준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백철은 맞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유성빈은 "진작 알았으면 좋을 뻔 했다. 사실은 그녀가 정병국(황동주)의 내연녀다. 그리고 정병국의 아이를 대리 출산해준 대리모다"라고 밝혔다. 그...
`뻐꾸기둥지` 황동주, 아내 장서희 잠꼬대 남자 이름 외치자 `폭풍 의심` 2014-07-29 21:01:58
날, 정병국은 백연희의 오랜 학교 후배 유성빈(김경남)을 카페로 불러냈다. 정병국은 "아내 백연희를 오래봐왔다는 거 알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백연희에게 남자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유성빈은 "난 그런거 모른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후 정병국이 일어나 가는 뒷모습에 대고 유성빈은 "사랑과 믿음은 비례한...
`뻐꾸기둥지` 이채영, 서권순-황동주 무시에 장서희 과거 폭로하나 2014-07-28 22:08:46
며느리 백연희(장서희)와 유성빈(김경남)의 사진이었다. 곽희자는 "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더라. 많이 해본 솜씨더라"라며 "난 우리 며느리를 믿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두 사람 이혼 시키고 나까지 이간질 시키려는 모양인데 그 두 사람 이혼 절대 안한다. 그 두 사람에겐 아이가 있잖니. 네가 대리모로 낳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