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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없어 실명 위기 처한 아빠 위해 쓴 아홉살 딸의 편지 2024-04-11 00:17:55
조씨 수술을 준비한 국군수도병원의 김윤택 안과 교수는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응급수술을 집도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씨는 현재 시력을 회복 중이다. 조씨 수술 이후 국군수도병원에는 '국군수도병원 의사 선생님에게, 힘내세요!'라고 적힌 편지 봉투가 한 통 도착했다. 조씨의 9세 딸 조윤서양이 보낸...
본선까지 이어진 '비명횡사'…'野 탈당파' 생환 실패 2024-04-10 23:29:23
김영주 의원은 민주당에서 컷오프 된 뒤 국민의힘 당적으로 서울 영등포갑에서 5선에 도전했지만 민주당 채현일 후보에 밀렸다. 민주당에서 계파색이 옅었던 5선 이상민 의원은 지난 1월 일찌감치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전 유성을 후보로 출마했지만 민주당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막말 논란' 김준혁 우세…'편법대출' 양문석 경합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20:39:19
문제가 됐다. 그는 지난 2022년 8월 유튜브 '김용민TV'에 출연해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말해 이화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반발을 샀다. 지난 2022년 2월...
"MZ는 역시 다르네"…기발한 '투표인증샷' 인기 2024-04-10 17:30:02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투표인증 용지는 수많은 요인 중 하나로 이것 때문에 새로 투표 할 집단은 많지 않다”고 지적하며 “MZ세대가 투표를 넘어 정치에 관심을 키우려면 젊은 국회의원이 나오고 청년이 관심 가질 정책을 개발하는 정공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호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젊은이들이...
악성민원이 부른 비극…공무원 이름 비공개 확산 2024-04-10 16:38:42
공개했다. 이에 그는 항의성 민원에 시달려야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고인의 신상정보가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보니 '좌표 찍기'를 당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방지하기 위해 이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에게 직접 항의 전화를 걸었던 민원인 3명을 특정해 수사를 벌...
김어준 "보수 결집 세지 않다" 했는데…오후 확 달라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10 14:40:55
조사되기 때문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양당 지지층 모두 상대 진영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기 때문에 투표를 많이 했을 수 있다"며 "전체투표율이 높아질 경우 보수층에 유리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했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경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선거 결과를 어느 정도 가늠할...
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김 후보의 발언을 옹호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고 적었다가 논란이 일자 1시간 만에 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장기화하는 의정 갈등은 여당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 20·30세대는 의과대학 증원 등 의료개혁을 지지하는 편이지...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 후보의 막말 파문에 따라 얼마나 많은 젊은 층, 특히 젊은 여성층이 투표하는지도 이번 총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표본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여론조사 덤핑공세에…선거 '전화폭탄' 몸살 2024-04-08 18:52:57
받는데 후발업체는 단문 6~8원, 장문은 18원까지 낮춰서 제안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선거 홍보전이 ‘공해’로까지 여겨지는 만큼 최소한의 규율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어떤 유권자에겐 선거보다 편안한 삶을 살 권리가 중요할 수 있다”며 “무분별한 홍보행위에 대한...
"80대도 성장할 땐 늙지 않는다"…취미부자로 사는 '두 번째 청춘'들 2024-04-08 18:44:50
프로그램 수강료도 5000원이다. 김 본부장은 “광주 시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이사 올 정도”라고 말했다. 한국백세인연구단을 이끄는 박광성 전남대 의대 교수는 “이 타운은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며, 국가가 초고령 사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테스트베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