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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라임 김봉현 고소…"5000만원 받은 적 없다" 2020-10-12 11:31:30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고소했다. 김봉현 전 회장이 재판 과정에서 강기정 전 수석에게 금품 5000만원을 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한 대응이다. 강기정 전 수석은 12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김봉현 전 회장을 위증 및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아울러 관련 보도를 한...
이낙연 "라임·옵티머스, 근거 없는 의혹에는 단호히 대응" 2020-10-12 10:49:31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지난 8일 법정에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로비 목적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야당은 정권 실세가 개입된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현재 진행 중인 국정감사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가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낙연 "철저한 수사" vs 강기정 "文 흠집내기" vs 진중권 "대통령이 왜 나와" 2020-10-10 10:09:40
재판에서 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증인으로 출석해 여권 인사 등에게 돈을 건넸다는 주장을 폈다. 여권인사로 지목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김봉현을 위증과 명예훼손으로, 이강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강 전 수석은 "고소장을...
강기정 "5000만원 전달 증언 김봉현 고소할 것" 2020-10-09 16:56:27
페이스북에 “어제 있었던 김봉현의 진술이 너무 터무니없는 사기·날조여서 법적 대응을 준비한다”며 “김봉현을 위증과 명예훼손으로, 이강세(김씨가 돈을 전달했다고 지명한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김 전 회장은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환승) 심리로 열린...
강기정 "5000만원 전달은 터무니 없는 주장, 김봉현 고소" 2020-10-09 10:53:30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있었던 김봉현의 진술이 너무 터무니없는 사기, 날조여서 법적 대응을 준비한다"며 "김봉현을 위증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은 공휴일이기 때문에 월요일 고소장을 들고 검찰로 직접 가겠다"며 "강기정 개인의 문제를 넘어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흠집내기...
라임사태 주범 김봉현 "靑 수석에게 5000만원 줬다" 2020-10-08 19:37:39
달하는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사진)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로비 목적으로 5000만원을 건넸다고 증언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 대한 공판을...
'라임 주범' 김봉현 "강기정 정무수석에 5000만원 건넸다" 2020-10-08 18:56:04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로비 목적으로 5000만원을 건넸다고 증언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변호사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김...
'라임 사태' 김봉현, 서울남부지법서 한꺼번에 재판받는다 2020-10-06 14:18:26
심리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김봉현 회장 측은 라임 사태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 6월 수원여객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돼 수원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두 사건의 병합을 요청한 바 있다. 김봉현 회장 측은 당시 "피고인은 현재 서울남부지검에서 라임 사태 수사를 받고 있는데, 곧 서울남부지법으로 기소될...
라임 김봉현에 뇌물받고 문건 빼돌린 前 청와대 행정관 징역 4년 2020-09-18 11:20:43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뇌물을 받고 금융감독원의 라임 관련 문건을 빼돌린 김모(46)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 전 행정관에게 징역...
'라임'에 금감원 문건 빼돌린 전 靑 행정관, 1심 징역 4년 2020-09-18 10:38:26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뇌물을 받고 금융감독원 내부 정보를 빼준 김 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18일 김 전 행정관에게 징역 4년,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3667만원의 추징 명령도 함께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