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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위기 '대우사태'와 비슷…해법은?> 2013-09-29 05:00:13
이유에서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금융당국이 대우사태와 세계 금융위기 등 위기를 끊임없이 겪고도 시장성 여신 발행을 묵인해주고 투자자 보호에는 소홀했다"며 "은행과 비은행 간 경계에 있는 사각지대를 버려둔 감독부실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동양그룹 내일 '1차 중대고비'…만기 1천100억 몰려 2013-09-29 05:00:06
조기 매각과 대주주의 사재 출연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은행과 비협약기관투자가를 포함한 채권단을 구성해 워크아웃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ndigo@yna.co.kr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화연결] 상법개정안 2차 공청회‥치열한 공방 2013-09-10 17:18:51
반면 원안 고수를 주장한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외국자본에 의한 경영권 위협 우려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외국자본이 아닌 총수들의 불법행위가 우리 기업들의 가장 큰 위협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또 감사위원의 분리선출을 통한 독립성 확보가 건전한 기업지배구조의 핵심이라며 대주주의 의결권 제한이...
집행임원제 놓고 "과잉 입법"…"국제 기준" 공방전 2013-09-10 17:01:31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김우찬 경제개혁연구소장)과 이에 반대하는 패널 3명(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창현 김앤장 변호사,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이 상대방 주장을 논박하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정찬형 교수는 집행임원제...
12개 재벌, 순환출자 지분 평가액 90조 육박 2013-09-09 04:00:06
바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순환출자는 총수 일가의 지배권 강화와 편법적인 상속과 증여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고 부실 계열사 지원 수단으로도 이용된다"며"기본적으로 순환출자 해소가 바람직하며 먼저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안부터라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계는 선진국에도...
<'산으로 간' 정책금융…금융위 책임론 논란>(종합) 2013-08-28 16:34:01
게 중론이다.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무역학)는 "분리안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금융위기라는 변수가 생겼으면 그에 맞춰 정책도 수정했어야 옳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그럼에도 2009년 이 방안을 밀어붙인 결과 산은과 정금공 두 기관이모두 의도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실패하는 최악의...
<'산으로 간' 정책금융…금융위 책임론 논란> 2013-08-28 08:15:07
게 중론이다.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무역학)는 "분리안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금융위기라는 변수가 생겼으면 그에 맞춰 정책도 수정했어야 옳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그럼에도 2009년 이 방안을 밀어붙인 결과 산은과 정금공 두 기관이모두 의도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실패하는 최악의...
<정책금융 개편안, 반대의견 거세 난항 예고>(종합2보) 2013-08-27 15:56:17
개편안의 '유일한' 변화라고 꼬집었다.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무역학)는 "현재로선 실패한 정책을 다시 되돌려놓은것 외에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일한 변화로 거론된 재통합마저 결국 4년 전 정부가 내린 정금공 분리 결정의잘못을 인정한 꼴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통폐...
<정책금융 개편안에 반대의견 거세>(종합) 2013-08-27 11:03:57
개편안의 '유일한' 변화라고 꼬집었다.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무역학)는 "현재로선 실패한 정책을 다시 되돌려놓은것 외에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일한 변화로 꼽힌 재통합마저 결국 4년 전 정부가 내린 정금공 분리 결정의잘못을 인정한 꼴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통폐합...
<정책금융공사, 정책금융 개편에 강력 반발> 2013-08-27 10:00:55
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현재로선 실패한 정책을 다시 되돌려놓은 것외에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잘라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 선진국과 달리 중소기업 정책금융이 각 기관마다 중복되고사각지대 문제도 심각하다"며 "정금공과 산은의 통합은 정책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