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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전북에 새 둥지 '전주성 스타 예약' 2019-07-17 10:58:08
'라인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붙었다. 김승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K리그 154경기에 출전해 34골 31도움을 작성한 공격수로 최근 58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할 정도로 강한 체력을 과시했다. 2014년 K리그 영 플레이어 상을 받았던 김승대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조별 리그에서 3골을 몰아쳐 한국의 우승에...
프로축구 수원 사리치, 사우디 알아흘리로 이적 2019-07-14 10:54:38
1골 7도움을 기록, 김승대(포항)와 함께 도움 공동 1위를 내달리며 수원의 허리를 책임졌다. 사리치의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봉 20억원에 이적료는 150만 달러로 알려졌다. 사리치는 14일 열리는 상주 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를 끝내고 알아흘리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horn90@yna.co.kr (끝)...
'제주전 충격패' 서울, 고광민·박주영 연속골로 인천 2-0 제압 2019-07-13 21:10:09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는 전반 23분 서울전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윤일록이 박진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려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포항이 거센 반격을 펼쳤고, 전반 41분 일류첸코가 김승대의 패스를 동점골로 연결했다. 양팀은 후반 들어 추가 골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이적 임박한 수원 사리치…구단 "선수 이적 의사 강해" 2019-07-09 15:31:09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징야(대구), 김승대(포항)와 더불어 리그 도움 1위다. 수원도 사리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이전에도 러시아나 터키의 구단으로부터 사리치 이적을 요청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그러나 이제 더는 사리치를 잡기 힘든 상황이 됐다. 수원 관계자는 "사리치가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며...
선두싸움 울산, 서울과 극적 무승부…강원은 또 역전승(종합) 2019-06-30 21:26:25
3분 뒤인 후반 2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김승대가 연결한 패스를 완델손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논스톱 왼발슛으로 마무리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36분 이비니의 슛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되고 후반 42분에는 김진수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으며 결국 승점 1씩 나눠 가진 데 만족해야 했다. 전북은...
프로축구 포항, 30일 홈경기 '유니폼 데이' 이벤트 2019-06-25 17:05:47
관중에게는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의 얼굴이 새겨진 핀버튼 3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또 하프타임 때는 이번 시즌 홈 유니폼 100벌과 에어프라이 5대를 추첨으로 선물한다. 스틸야드 팬숍에서는 포항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한 이번 시즌 원정 유니폼 1벌과 추가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간 '럭키 박스'...
162번째 동해안더비…김도훈 "승점 3" vs 김기동 "분위기 반전" 2019-06-12 11:57:08
4일 10라운드 경기 때는 김승대의 활약을 앞세운 포항이 짜릿한 2-1 승리를 거뒀다. 미디어데이에 나선 김보경(30·울산)과 이진현(21·포항)의 필승 의지도 감독들과 다르지 않았다. 호주, 이란과의 6월 A매치(축구대표팀간 경기) 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소집됐던 미드필더 김보경과 이진현은 신경전을...
3골 폭발한 수원, 포항 잡고 K리그 400승 달성(종합) 2019-05-29 21:51:12
최용우와 김승대를 투톱으로 세웠다. 수원은 이른 시간 터진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사리치는 측면으로 돌파하는 홍철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홍철은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받은 한의권은 왼발 터닝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득점이 없었던 한의권은 11경기 만에...
3골 폭발한 수원, 포항 잡고 K리그 400승 달성 2019-05-29 21:22:50
최용우와 김승대를 투톱으로 세웠다. 수원은 이른 시간 터진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사리치는 측면으로 돌파하는 홍철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홍철은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받은 한의권은 왼발 터닝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득점이 없었던 한의권은 11경기 만에...
포항 4연승 이끈 완델손, K리그1 12라운드 MVP 2019-05-22 15:09:18
김승대의 패스를 슬라이딩으로 방향만 바꿔 결승 골까지 만들어냈다. 팀이 기록한 8개의 슈팅 중 절반을 책임진 완델손의 활약을 앞세워 포항은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완델손과 더불어 12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에는 세징야(대구)와 이승기(전북)가 뽑혔다. 공격수에는 주니오(울산), 페시치(서울), 에드가(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