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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년간 대북사업에 혈세 140억 지출 2020-10-08 16:12:36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북한과 관련한 행사를 61건 개최했다. 여기에 사용된 예산은 총 101억6700만원이다. 또 서울시는 이 기간 북한 관련 연구용역 5건을 진행했는데 총 6억8300만원이 사용됐다....
행안부 국감 산사태 공방…"태양광이 원인" vs "박근혜 때 허가"(종합) 2020-10-07 21:53:04
이뤄졌다며 맞불을 놓았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홍수나 산사태 등 피해를 막으려면 산에 나무를 가꾸는 치산(治山)이 중요하다"며 "애써 가꾼 산림을 가차 없이 파괴하는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사업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태양광 사업으로 총 250만그루 나무가...
성윤모 "전기·수소차 전담할 미래자동차과 신설하겠다" 2020-10-07 17:32:24
둘러싼 공방을 벌였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태양광 시설이 급증한 게 올여름 산사태의 원인이 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산사태가 났던 태양광 시설은 2017년 설치된 것으로 박근혜 정부 때 허가가 난 것”이라고 맞받았다. 성수영/강영연 기자 syoung@hankyung.com
[2020 국감] 野 "산사태, 태양광 탓" vs 與 "박근혜 때 허가" 2020-10-07 13:15:45
반박했다. 국민의힘 "태양광 정책 왜 고수하는가"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홍수나 산사태 등 피해를 막으려면 산에 나무를 가꾸는 치산(治山)이 중요하다"며 "애써 가꾼 산림을 가차 없이 파괴하는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사업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사업으로 총 250만 그...
행안부 국감 산사태 공방…"태양광이 원인" vs "박근혜 때 허가" 2020-10-07 12:56:59
이뤄졌다며 맞불을 놓았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홍수나 산사태 등 피해를 막으려면 산에 나무를 가꾸는 치산(治山)이 중요하다"며 "애써 가꾼 산림을 가차 없이 파괴하는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사업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태양광 사업으로 총 250만그루 나무가...
갈수록 늘어나는 보이스피싱…'대출 빙자형' 가장 많아 2020-09-28 09:55:00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보이스피싱 피해건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9만2752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5만13건이었던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018년에 7만251건을 기록하더니 지난해에는 7만2488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코로나발 휴원`에 가정 내 아동학대 늘었다 2020-09-24 17:06:25
소속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체 아동학대 판정 건수(가해자 검거)는 3,3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75건)보다 19.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도 지난해(2019년) 9,698건에서 올해 10,159건으로 증가했다....
[취재후] '무너진 고객신뢰'…새마을금고 금융사고 왜 못 막나 2020-09-23 17:55:26
비리사고가 줄었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실이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횡령, 배임, 사기, 성희롱, 성추행 등 비위/비리사고는 2015년 13건, 2016년 12건, 2017년 16건이 적발됐지만, 2018년 25건, 2019년 21건, 그리고 올해 6월까지 14건이 적발됐습니다. 2018년...
[단독] 새마을금고 `특혜대출` 3년간 714억…임직원 `입맛대로` 2020-09-22 17:45:21
씩 발생한다는 겁니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새마을금고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87억1,800만 원, 2019년 339억7,900만 원 등 올해 상반기를 포함해 최근 3년간 이런 `특혜대출`이 714억2,400만 원에 달합니다. 적발되더라도 상당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점도 문제입니다. 실제 같은 기간 동일인...
[단독] '고객 돈을 내 돈처럼'…새마을금고 횡령·사기 올해만 51억 2020-09-21 14:58:40
문성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새마을금고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새마을금고 비리 적발 건수는 총 14건. 금액은 51억 원에 달합니다. 직원이 고객 예금과 예치금을 횡령한 금액만 20억9,100만 원입니다. 광주전남 지역 마을금고는 담보가 없는데 마치 담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