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금메달 후보들 대거 탈락 … 험난한 리우올림픽 2016-08-09 07:56:13
또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는 2관왕에 도전한 김우진(청주시청)이 32강에서 리아우 에가 에거사(인도네시아)에게 2-6(29-27 27-28 24-27 27-28)으로 져 탈락했다.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의 탈락은 한국 대표팀에 충격적인 소식이 됐다.수영에서 남유선은 2분16초11을 기록해 전체 32위로 탈락했다....
"김우진 왜 그랬는지 이해 안 돼" 박채순 감독의 한숨 2016-08-09 07:56:04
같다"고 말했다.이어 김우진은 "단체전 금메달은 좋았지만 개인전은 많이 아쉽다"며 "많이 준비했는데 이제 모두 날아가 버렸고, 나도 놀랐다"고 밝혔다.김우진은 32강 1세트를 29 대 27로 이겼지만 2세트 2번째 화살을 7점에 쏴 27 대 28로 지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후 3세트 3발을 모두 8점...
`32강전 충격패` 양궁 김우진 "환경 탓 하지 않아.. 내가 부족한 탓" 2016-08-09 07:31:11
인도네시아의 아가타에게 세트 점수 2-6으로 패했다. 김우진은 이날 경기에서 1세트(29-27)를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세트에 들어서면서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3세트 3발을 모두 8점 과녁에 맞추고 기세가 꺾였다. 김진우는 이어진 세 세트(27-28 24-27 27-28)를 내리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양궁 기보배 "김우진 경기, 남 일 같지 않아… 경각심 느꼈다" 2016-08-09 07:17:57
도전하는 기보배(광주시청)가 남자 세계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의 개인전 초반 탈락에 경각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본선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로 이기고 16강행을 결정지었다. 기보배는 경기 후 "우진...
기보배 "개고기 논란 신경 안 쓴다" 2016-08-09 06:56:21
최여진까지 나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한편 기보배는 남자부 김우진이 32강에서 충격의 탈락을 한 것에 대해 "남일 같지 않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한국 유도·양궁 간판급 스타들 무더기 탈락…선수단 '톱10' 목표 흔들 2016-08-09 06:28:55
6-0으로 가뿐히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우진은 32강 1세트에서도 3발 중 2발을 10점 과녁에 명중시키며 29-27로 승리했다.그러나 2세트 2번째 화살을 7점에 쏴 27-28로 지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3세트 3발도 모두 8점 과녁에 맞추며 24-27로 졌다.김우진은 4세트에서 3발 모두를 9점 과녁에 쐈지만 상대...
남자 양궁 세계 랭킹 1위 김우진, 충격의 탈락 2016-08-09 05:41:29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 기대를 높였다.김우진은 32강 1세트에서도 3발 중 2발을 10점 과녁에 명중시키며 29 대 27로 승리했다. 그러나 2세트 2번째 화살이 7점에 그치며 27 대 28로 세트를 내줬다. 3세트 3발도 모두 8점 과녁에 맞히며 24 대 27로 졌다.김우진은 4세트에서 3발 모두를 9점 과녁에 쐈지만 상대...
정의선 양궁협회장, 선수단 금메달 승전보에 '현장 격려' 2016-08-08 11:07:43
단체전 결승에서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때도 문형철 감독과 포옹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부친 정몽구 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 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 부회장은 최근 4선 연임에 성공했으며 지난주 브라질로 출국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현대제철이 남자...
김우진, 슬럼프 딛고 'K 신궁 에이스' 화려한 부활 2016-08-07 18:31:34
슬럼프를 딛고 일어난 선수다.◆“더이상 슬럼프는 없다”김우진은 숫자 ‘4’를 싫어한다. 화살에 숫자를 매길 때도 4는 쓰지 않는다. 2012년부터 생긴 징크스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그는 2012년 런던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다...
[리우올림픽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자 핸드볼, 스웨덴과 2차전…양궁 남녀 개인 '활시위' 2016-08-07 18:28:46
기자 ]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 역전패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8일 오후 9시30분 스웨덴과 2차전을 치른다.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진도 이날 개인전 64강을 시작한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기보배는 9일 오전 4시44분 여자 양궁 개인 64강전에서 첫 활시위를 당긴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