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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김정숙 여사, 대통령 전용기 휘장 사용…규정 위반" 2022-10-23 14:23:41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대통령 휘장 사용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촉구했다. 2018년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를 타고 인도에 단독으로 순방을 다녀올 당시 전용기에는 대통령 휘장이 부착되어 있었다. 대통령 공고 제7호 '대통령표장에 관한 건'은 휘장을 대통령이 탑승하는 항공기·자동차·기차· 함선...
'수위 높아진' 권성동의 페북 메시지 2022-10-14 18:03:57
“김정숙 여사님, 국민 혈세로 부루마블 하셨습니까?” “사고 자체가 이중적 ‘뇌로남불’ 민주당”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정치권에선 권 의원의 메시지가 과거보다 신랄해지고 예리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윤석열 대통령 문자메시지 노출 등 잇따른 실책으로 지난달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은...
권성동, 김정숙 '해외순방' 논란에 "국민 혈세로 부루마블" 2022-10-12 17:34:03
제목의 글을 올려 "역대 정부 영부인들과 김정숙 여사의 해외 일정을 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다"며 "과거 영부인들은 해외 주재 공관과 교포 행사의 비중이 높지만, 김정숙 여사는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 미술관 등의 일정이 빈틈없이 등장한다"고 적었다. 권 의원은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며 방문한 곳들을 보면 이것이...
尹 `비속어 논란` 소환까지…고성·호통 오간 감사원 국감 2022-10-11 18:52:35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질의 없이 문재인 정부 시절 감사원 감사 지시와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발언 등을 묶어놓은 영상을 국감장에 틀었다. 같은 당 조수진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을 거론하며 "착하게 사는 길의 시작은 거짓말 안 하는 것"이라고...
주인도대사관 국감서 韓기업 애로에 주목…게임·수입규제 거론 2022-10-11 17:46:44
국내 국감 등에서 논란이 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단독 방문과 관련한 질의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김 여사는 2018년 11월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의 부인으로는 16년만에 단독으로 이뤄진 외국 방문이었는데 당시 청와대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논란…감사원장 "사실관계 파악 후 감사 검토" 2022-10-11 16:49:29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에 4억 원 경비가 예비비로 단 사흘 만에 편성됐다. 예비비 편성부터 이례적이다. 감사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질의에 "한 번 좀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최 원장은 '기재부 예비비 신청 표에는 타지마할 방문이 없었다. 타지마할 등...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주호영 "혼자 에어포스원 탈 때부터 이상" 2022-10-06 11:42:38
원내대표는 지난 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한 것이 '셀프 초청'이 아니었냐는 의혹과 관련해 "영부인 단독으로 대통령 휘장을 달고 전용기를 탄 전례는 없으며, 청와대가 인도 측 요청이라고 설명한 것과 달리 우리 요청으로 방문이 성사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김정숙 인도 방문' 논란…與 "셀프 초청" vs 野 "사실 왜곡" 2022-10-05 21:45:54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김 여사의 방문을 인도 측에 먼저 요청했다며 "셀프 초청"이라고 공세를 퍼부은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김정숙 방문, 인도가 간곡히 요청했다더니…"文정부가 요청했다" 2022-10-05 18:01:37
의결됐고, 신청 사흘 만에 예비비가 배정됐다. 김정숙 여사는 2018년 11월 5일부터 3박 4일간 인도를 단독으로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김 여사는 디왈리 축제 개막행사 주빈으로 초청돼 참석하기도 하고 대표 관광지인 타지마할을 방문해 단독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영부인...
국감 등장한 '윤석열차'…"블랙리스트 연상" vs "文때는 고소" 2022-10-05 17:52:24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도 도마에 올랐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청와대는 인도에서 참석을 희망해 방문이 성사됐다고 했지만 외교부를 통해 확인해보니 문체부 장관의 방문 일정이었는데 영부인이 함께 가고 싶다는 뜻을 전해 인도가 초청장을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체부의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