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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민주당 의원, 상의 탈의 '깜짝'…바디프로필 공개 2024-03-27 13:31:09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선거운동이라는 게 메마른 느낌이 있어서 펀(FUN)이 있는 선거운동이 뭐 없을까 생각했다"고 바디프로필을 찍게된 동기를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6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큰 용기를 내어 도전해봤다"며 바디프로필 도전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 의원이 촬영 직전...
안철수 "내년 의대 정원 2000명 강행하면 '의료 파탄'" 2024-03-27 10:53:53
안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금 휴학한 의대생들이 군대에 가면 내년에 인턴이 없어지고, 나중에 군의관과 공보의도 없어진다"며 "그 사람들이 돌아오게 되면 2000명이 아니고 4000명을 교육해야 한다. 완전 의료 파탄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게...
복지장관 "2000명 배분 완료, 증원 재론 여지 없어" 2024-03-22 08:25:27
조 장관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과 비수도권 의대에 증원분 2000명을 배정한 만큼 증원 결정을 뒤집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조 장관은 "앞으로 학칙을 개정하고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절차를 진행할...
장예찬 "복당 안 된 전례 있나"…자신감 근거는 尹心? 2024-03-19 14:55:34
그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진행자가 '무소속 출마 결정을 혼자 한 건가, 아니면 용산 대통령실과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던 건가'라고 묻자 "구구절절 말씀드리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어떻게 해석하시는지는 들으시는 분들의 몫"이라고 했다. 한편, 장 전 최고위원의 말처럼 무소속 출마...
'감점 30%' 박용진, 또 경선…"패배 가능성 99%" 2024-03-18 15:23:16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마지막 남은 후보 결정 과정과 그 결과가 이재명 사당화라고 하는 논란의 화룡점정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된 서울 강북을에 박 의원과 조 이사를 전략 경선한다고 발표했다. 박...
IBK증권 "CJ제일제당 실적개선 전망…목표주가 유지" 2024-03-15 08:23:48
15일 전망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식품 매출은 2조8천903억원, 영업이익은 1천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8.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오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기저효과로 인해 각각 3.1%, 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큰...
국민연금, 삼성물산 이사회·포스코 장인화號에 힘 실어준다 2024-03-14 21:18:25
이사 선임 과정에서 반발해왔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지난해 말 포스코홀딩스의 이사 선출 절차를 공개적으로 지적했고 사외이사의 재추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국민연금 이사장의 입장과 달리 국민연금 수책위는 결격 사유가 크지 않다고 봤다. 국민연금 외부 조직으로 이사장의 입장과 독립적으로...
나경원 "류삼영 고발…'용산 출마 기웃' 허위사실공표죄" 2024-03-13 10:53:25
앞서 류 후보는 지난 1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나 후보가 지역 연고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나 후보는 중구을을 지역으로 하시다가 보궐선거를 위해 동작을에 왔었고, 동작을(에서) 낙선하자 다시 용산에 주소로 옮겨서 용산 출마를 기웃거리신 분"이라고 주장했다. 나 후보는 21대...
대통령실 "의대증원 규모, 협상·타협 대상 아냐" 2024-03-13 10:35:35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3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부가 발표한 2000명은 지난 1년여 동안 과학적, 객관적 근거를 찾고 의료계와 협의 과정을 거쳐 내린 결론"이라며 "의료 개혁을 위해 꼭 필요한 규모"라고 주장했다. 장 수석은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와) 합의한 수치는 아니지만...
ISS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찬성 권고" 2024-03-08 18:52:00
국민연금공단의 김태현 이사장도 지난해 말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차기 회장 인선 방식에 대해 공개적인 불만을 제기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공단은 포스코홀딩스의 최대주주(지분 6.71%)여서 업계 안팎에서는 포스코홀딩스의 주총에서 국민연금의 입장이 변수로 작용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려 있다. wi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