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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쌍끌이…노량과 서울의 봄 인기 2023-12-29 08:15:36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전날 12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6.5%)이 관람했다. 지난 20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9일째 1위를 달리며 흥행몰이를 하는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265만9천여명으로, 조만간 300만명을 넘어 이번 주말 400만명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 3'를...
'서울의 봄'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노량'과 성탄절 쌍끌이 2023-12-25 21:14:03
정정당당한 정면 승부를 겨루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은 크리스마스 당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동시에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부터 '서울의 봄'과 예매율 레이스를 펼치며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2003년 12월 '실미도'와 2004년 2월...
영화 '서울의 봄'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2023-12-25 20:26:05
봄'의 최종 관객 수가 역대 박스오피스 몇 위가 될지에 쏠리고 있다. '서울의 봄'에 밀려나기 직전 '범죄도시 3'는 25위로, '아바타: 물의 길'(1천80만여명) 바로 다음이었다. 역대 최고 흥행작은 2014년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명량'(1천761만명)이다. (사진=연합뉴스)
'노량' 200만 돌파…천만 '서울의 봄' 예매율 1위 탈환 2023-12-25 15:31:46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를 연출한 김한민 감독과 주연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은 200만 관객을 향해 감사한다는 우렁차고 기세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또 개봉 33일 만인 지난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은...
'노량' 성탄 연휴 첫날 100만 관객 돌파 2023-12-23 19:11:02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영화' 고지를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다. 23일 오후 6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2.3%(예매 관객 수 40만여 명)로...
봉준호 신작 '미키17' 천만 예감 '베테랑2'…기대작 줄줄이 스탠바이 2023-12-21 20:11:09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으로 연말연시 극장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모처럼 높아진 한국 영화의 기세를 새해에도 이어갈 흥행 기대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판타지 영화 ‘외계+인’ 2부(1월...
이순신 장군에 박스오피스 왕좌 빼앗긴 전두광 2023-12-21 09:52:53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이순신 3부작'의 완벽한 피날레라고 호평받고 있다. 이번 영화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지난 10년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인생을 바친 김한민 감독의 근성, 그리고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를 비롯해...
예매율 1위 '노량' vs 천만 목전 '서울의 봄', 선의의 경쟁 2023-12-20 12:47:05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달성한 상황이다. 두 작품은 서로의 흥행을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1일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딱 한 달 뒤인 오는 21일 김성수 감독이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과의 대화에...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영화 '듄'을 만든 할리우드 감독은? 2023-12-15 18:24:23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는 20일 개봉한다. 배우 김윤석이 충무공 이순신의 마지막 고뇌와 최후의 순간을 그렸다. ● 전시 -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이 내년 5월 1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린다. 작품 150여 점을...
"완전한 항복 받아내겠다"…끝까지 단호했던 충무공 2023-12-13 18:45:59
죽음의 바다’(사진)가 오는 20일 개봉한다. 김한민 감독이 그린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관객 1761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명량’과 그 뒤를 이은 ‘한산’의 속편으로 순제작비만 286억원이 들었다. 이순신 역은 배우 김윤석이 연기했다. 김윤석은 시사회 직후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