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가짜뉴스 시대…거짓말을 말한다 2019-04-11 17:35:59
자세로 대화하는 것이다. 그는 “부족함을 지닌 인간은 타인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할 때 진실의 퍼즐을 맞출 수 있다”며 “서로 수평적 소통이 가능해질 때 거짓말이 갖는 권력관계는 해소된다”고 말한다. (베티나 슈탕네트 지음, 김희상 옮김, 256쪽, 1만5000원)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외교부 "브렉시트 대비 英과 고위급 경제대화 추진" 2019-03-19 11:51:42
경제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 브렉시트와 관련한 동향의 불투명성이 커졌고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면서 우리 기업들이 겪게 될 어려움이 더 커졌다"면서 정부 대책을 소개했다. 김 국장은 "장기적으로 브렉시트라는 위기 상황을 기회로 활용해보자는 차원에서...
[책마을] 두 중역의 氣싸움…승패는 주차장 지정석에서 갈린다 2019-02-14 19:17:31
/ 김희상 옮김 세종서적 / 328쪽 / 1만6000원진화생물학 관점서 바라본 직장생활 과장이 부장 뒤통수를 보는 이유? 직급 높을수록 걷는 속도 빨라져종잡을 수 없는 상사 '미친 개 전략' 남용하면 자기 편마저 잃을 수도 [ 윤정현 기자 ] ‘과장은 부장의 뒤통수를 본다’. 《우리는 정글로 출근한다》의...
[신간] 우리는 정글로 출근한다·토론, 설득의 기술 2019-02-05 11:07:00
파우마 지음. 김희상 옮김. 오늘도 상사의 갑질에 시달렸는가. 해결 방법은 없을까? 저자에 따르면 인간은 여전히 원숭이에서 한 치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존재다. 따라서 상대 원숭이를 잘 관찰하고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 다시 말해 요즘 유행하는 힐링 책을 잊지 말고 책으로 행동과학을 공부하란 얘기다. 사무실에서...
'노 딜' 브렉시트 대비 한·영 FTA 3월까지 실질협의 마무리 2019-01-24 23:42:24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국장급 협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기본적으로 브렉시트 합의가 이뤄져 전환기간에 들어가면 이때 FTA를 포함한 한국과 영국 간 협정을 정비하면 되지만, '노 딜'이 발생하면 당장 3월 30일부터 기존 협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FTA...
한·영 핫라인 통해 브렉시트 동향 공유…"FTA도 신속히 추진" 2019-01-24 04:08:48
측에서는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기재부와 산업부, 관세청, 무역협회 관계자 등이, 영국 측에서는 사라 테일러 외무성 국제법률국장을 수석대표로 브렉시트부와 국제통상부, 교통부, 국세청 관계자가 각각 참석했다. 이날 협의에서 양측은 브렉시트가 양국 간 경제협력, 교역·투자관계에 미치는...
'노딜 브렉시트 위기' 정부 대책회의…"악영향 최소화에 최선"(종합) 2019-01-16 14:35:22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 협상단이 파견된다. 영국 측에서는 세라 테일러 외무성 국제법률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선다. 윤 조정관은 이와 관련 "다행히 일정이 돼서 정부합동대표단이 영국에 가서 협의할 예정"이라며 "제가 볼 때 한국 정부가 (이번 부결...
정부, 오늘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관계부처 대책회의 2019-01-16 08:00:02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 협상단이 파견된다. 외교부는 또 런던주재 대사관을 중심으로 현지 대응반을 설치하고, 코트라 등과 협력해 진출 기업과 교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접수할 계획이다. 현재 영국에는 우리 기업 100여 개가 진출해 있으며, 영국과의...
[스포없는리뷰] ‘여곡성’, 귀신보다 현실이 무섭다 2018-11-10 08:00:00
때문이다. 2018년작에서 떡쇠는 연두(김희상)로 이름이 바뀌고 비중마저 축소됐다. 등장인물의 가교 역할과, 극의 감초를 담당한 떡쇠가 삭제되면서 ‘여곡성’은 하우스 호러를 벗고 의도대로 퇴마극을 입는다. 떡쇠는 옥분과 시어머니 신씨 못지않은 중요 인물이다. 각색 덕에 이번 ‘여곡성’은 마치 새 집에 들어서는...
40개 韓日대학 '3+1 제도' 매칭행사…일본 취업까지 지원 2018-10-31 16:55:33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양국 청년 인재들의 상호교류 확대가 미래지향적인 양국 협력 증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양국 참여 대학의 의견을 종합해 효율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