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매화, 얼굴에 피어나다 ‘꽃분홍 메이크업’ 2013-02-13 09:55:15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바람을 맞이하기 위해 꽃잎을 살짝 드러낸다. 설중매라 불리는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과 인내다. 어느해 보다 특별한 선물을 건네주기 위해 오랫동안 열매를 숨기며 참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꿋꿋하게 겨울을 맞서 이겨낸 매화의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다. 붉은 꽃이...
패셔니스타 김준희, 트위터 일거수일투족 화제 2013-02-06 20:17:02
진달래 꽃잎을 품은 듯한 핫핑크 탑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봄기운을 전했다. 봄에 한 발 앞서간 김준희의 트위터를 들여다보니 눈여겨 볼만한 봄 트렌드가 가득했다. 패셔니스타 김준희는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즐긴다. 컬러, 소재 등 조화를 이뤄야 하는 만큼 아이템을 잘못 엮어냈다간 패션...
김준희 트위터 사진 모아보니 “봄 오는 거 맞네!” 2013-02-06 17:55:02
핫핫 핑쿠핑쿠♥”라는 글과 함께 진달래 꽃잎을 품은 듯한 핫핑크 탑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봄기운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2월1일 같은 채널을 통해 “넘 이쁘구 착한 은지랑 뿌잉~♥”이라는 멘션을 남기며 방송인 박은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s/s시즌을 대표하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그는...
배워보자! 페미닌 핑크 메이크업 2013-02-01 03:46:08
복숭아색 등 여린 꽃잎을 닮은 파스텔 색감과, 겹겹의 꽃잎 같은 진한 농담을 연상하며 메이크업을 완성할 것. 먼저 립 밤을 충분히 발라 보습 효과를 준다. 촉촉한 질감의 립스틱을 손에 살짝 찍어 입술 가운데 부터 터치한다. 자연스런 립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립 라인은 생략하는 게 낫다. 립스틱을...
뷰티 기자-마케터 추천 “이 제품 써보니 좋더라” 2013-01-29 12:08:33
식물성 헤어 트리트 먼트를 사용한다. 장미 꽃잎 추출물이 모발과 두피에 수분을 강화한다. 이 제품의 향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실리콘이 들어 있지 않아 모발과 모근 부위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다. 트리트먼트 특유의 묵직한 느낌은 없는 편.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이 있어 겨울철 건조해지는 두피에도 효과가 있다. 박진...
‘피부’를 위한 시간 관리 방법 2013-01-24 09:45:32
벚 꽃잎 추출물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한다. 달콤한 향이 특징이며 친수성이 뛰어나 메이크업을 닦아낸 후 물로 씻어내기 좋다. 피부에 남은 잔여 오일감이 무난한 편. 뛰어난 세정력과 세안 촉촉한 수분감을 지킬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 후 피부가 개선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초 보습 오일 케어, 오일...
[Travel] 화려한 마천루 숲…무지개빛 '色의 도시' 2013-01-13 16:41:09
파란빛의 물색으로, 어떤 때는 노란색의 꽃잎 같은 화려함으로, 붉은색의 정열로 기억되는 곳이다. 필리핀의 번화한 중심도시인 메트로 마닐라에서 보석처럼 흩뿌려진 주변 섬까지 색깔이 없는 곳이 없다. 색은 단지 도시와 섬에만 있지 않다. 사람들의 얼굴에 피는 미소에도 스며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순박하고 온후하...
아이디병원, 제2회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3-01-11 16:21:30
희망의 꽃잎이야기’)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고려대 김영규(작품명 : 얼굴뼈전문 아이디병원), 장려상은 홍익대 임혜윤 외 2명(작품명 : 아름다운 선택), 숙명여대 김진선 외 2명(작품명 : 양악 전에 들으면 더 좋은 노래)이 받았다. 그밖에 5개 작품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지훈씨는 “팀원이...
‘잠 못 드는 연예인’ 피부관리 어떻게? 2013-01-11 14:53:02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히비스커스 꽃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씨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모르뗄은 고대 유럽인들이 노화방지제로 사용했을 만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지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효과도 있다. ▶ 피부해결사 ‘백합’에 ...
겨울에서 봄, 절망서 희망을 말하다 2013-01-02 16:48:57
돋던 가로등을/마을길을 꽃잎처럼 흘러가는 마을버스를’(‘북아현동 후기시대’ 부분)나지막히 들려주는 그의 시는 희망과 절망 중 어느 한 쪽에 있지 않다. 체념하는 듯 하면서도 따뜻한 봄을 남겨놓는다. 그의 시가 ‘라일락에 세 들어 살던 날’처럼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담았기 때문이다.박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