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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이시카와현 "오후 1시 기준 강진 사망자 30명" 2024-01-02 13:50:58
이용할 수 없어 고립 상태에 빠졌다. 강진에 따른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29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니가타현에서도 수백 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 단수는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나가노현·후쿠이현 등에서 발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日등록문화재 건물 10년새 50%↑…"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인기" 2023-12-09 14:21:15
건물을 와인 시음·판매 장소로 이용하고, 나가노현 마쓰모토(松本)시에서는 옛 건축물을 전시 공간으로 삼은 '건축예술제'가 지난해 처음으로 열렸다. 닛케이는 "문화재 등록 제도를 활용해 건물을 보호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가해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옛 건축물에 묻혀 있던 가치를 재구축하고...
"터무니 없는 가격"…日 배짱에도 하룻밤 960만원 '완판'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2-01 07:04:01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나가노현 사쿠시의 300년된 양조장인 '기쓰쿠라주조'는 부지내에 '구라비토 스테이'라는 사케 제조 체험형 숙박시설을 운영한다. 8개 뿐인 방은 다다미 2.5~5.5조(?) 크기다. 평수로 치면 작은 방은 1평이 조금 넘고 큰 방이래야 3평이 안되는 좁은 방이다. 그런데도...
벌써 180명 당했다…야생곰 습격 '공포' 2023-11-13 21:53:26
5명을 포함해 1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곰 습격에 따른 인명 피해는 주로 아키타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아오모리현 등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에는 혼슈 중부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 산책로에서 한국인이 곰에게 공격받아 다치는...
日 유례없는 곰 습격 피해…지자체, 정부에 "포획 지원해 달라" 2023-11-13 21:23:06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곰 습격에 따른 인명 피해는 약 70%가 아키타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아오모리현 등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에는 혼슈 중부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上高地) 산책로에서 한국인이 곰에게 공격받아 다치기도 했다. psh59@yna.co.kr...
운전할 사람도 없다…"무조건 100명 태워" 일본의 버스 실험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13 07:04:02
대표적인 사례다. 2023년 8월 나가노현에 문을 연 벳소온천 미도리야(別所?泉·?屋)는 10개의 객실에 글램핑 시설, 3개의 대절온천까지 있는 종합 숙박시설이다. 그런데도 직원은 네 명, 그나마 두 명은 파트타임 근로자다. 단 네 명의 직원이 손님 맞이와 식사 제공, 객실 및 온천 관리, 청소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
일본서 한국인 등산객 사망…"동행인 연락 두절" 2023-10-28 13:27:58
주부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같은 날 두 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등산할 계획이라는 서류를 나가노현에 제출했다. 경찰은 김씨와 동행한 또 다른 등산객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북알프스는 기후현, 도야마현, 나가노현에 있는 히다산맥의 별칭이다. '북알프스의 맹주'로 불리는 오쿠호타카다케는...
"일본 혼슈 중부 북알프스서, 50대 한국인 등산객 사망" 2023-10-28 13:16:44
입국했으며, 같은 날 두 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등산할 계획이라는 서류를 나가노현에 제출했다. 경찰은 김씨와 동행한 또 다른 등산객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북알프스는 기후현, 도야마현, 나가노현에 있는 히다산맥의 별칭이다. '북알프스의 맹주'로 불리는 오쿠호타카다케는 기후현과 나가노현에...
日경찰 "혼슈 중부 북알프스서 22일 50대 한국인 등산객 사망" 2023-10-28 12:49:00
입국했으며, 같은 날 두 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등산할 계획이라는 서류를 나가노현에 제출했다. 경찰은 김씨와 동행한 또 다른 등산객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북알프스는 기후현, 도야마현, 나가노현에 있는 히다산맥의 별칭이다. '북알프스의 맹주'로 불리는 오쿠호타카다케는 기후현과 나가노현에...
'한일문화카라반' 고베서 개최…풍물놀이·재즈 공연 2023-10-21 22:32:26
느끼고 체험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문화카라반은 주일 한국대사관이 두 나라 국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의 지자체와 함께 일본 각지를 돌며 여는 행사로, 2016년 고치현을 시작으로 그동안 나가노현, 나라현, 히로시마시 등에서 개최했다. ev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