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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취소해야 할 판"…여름휴가 앞두고 '초비상' 2024-04-18 09:48:16
골든위크 기간이라 여행 수요가 높은 시즌이다. 이에 항공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일본 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3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고야, 나리타행 항공권을 발권하는 고객 대상으로 항공권과 유료좌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의 경우 최대...
"못 참겠다"…갤S24 사려고 나고야서 도쿄까지 간 日 직장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1 15:20:10
오전 11시 개점과 동시에 나고야에 사는 한 남성 직장인이 들어섰다. 도쿄에서 나고야는 서울과 부산 거리다. 이 직장인은 스마트폰 ‘갤럭시 S24’ 상위 기종을 약 19만 엔에 예약 구매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번역과 요약 기능이 매력적”이라며 “집에서 받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매장을 방문해 실물을...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수도 캔버라를 비롯해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에 투표소가 차려졌다. 시드니 총영사관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도 재외투표소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3만3천여명) 다음으로 재외국민 유권자 수가 많은 일본(2만4천여명)은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수도 캔버라를 비롯해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에 투표소가 차려졌다. 시드니 총영사관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도 재외투표소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3만3천여명) 다음으로 재외국민 유권자 수가 많은 일본(2만4천여명)의 경우,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베네수엘라 야권 연합, 대선후보 등록 불발…부정선거 논란일 듯 2024-03-27 02:23:35
일어나고야 말았다"고 성토했다. 이런 가운데 야권 연합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개별 야당에서는 후보 등록을 정상적으로 마쳤다고 이 나라 일간지인 엘나시오날은 보도했다. 후보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마누엘 로살레스(71) 술리아 주지사다. 로살레스 주지사는 2006년 대선에서 베네수엘라 좌파의 대부로 불리는 우고...
인천항 크루즈 잇단 입항...올해 2만명 여객 예상 2024-03-14 10:46:49
7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한 아르타니아호는 승객 1035명과 승무원 509명 등 1544명을 태우고 도쿄를 출발해 나고야, 고베, 하카타, 제주를 거쳐 인천에 도착했다. 아르타니아호는 전 세계 주요항만을 기항하는 유럽 정통 크루즈. 4년 만에 인천을 찾아 1박 2일 동안 머무른 후 14일 인천을 출발해 하카타, 부산,...
"月 200만원도 못 벌어요"…어느 일본인 가장의 절규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09 08:05:01
더 비쌌다. A지역인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생활비는 월 16만3083엔(약 145만원)~17만3494엔(약 154만원)이었다. 반면 C등급인 고치시와 오이타시의 생활비는 18만엔을 훌쩍 넘었다. 오이타시 독신 여성이 한 달을 사는데는 최저 19만1848엔(약 171만원)이 들었다.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와 달리 지방은...
日대법, '소녀상 전시 후원거부' 지자체에 "미지급 지원금 내라" 2024-03-08 08:56:08
시 나고야 시장은 트리엔날레 이후 히로히토 일왕 초상을 태우는 장면을 포함한 영상 작품과 평화의 소녀상 등을 문제 작품으로 지적했고, 나고야시는 부담금을 감액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번 확정판결로 나고야시는 아이치 트리엔날레 실행위에 지급하지 않았던 부담금 약 3천380엔(약 3억원)을 내게 됐다. 나고야시는...
[천자칼럼] 쿠알라룸푸르 '삼성 갤럭시역' 2024-03-05 17:42:58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시 인근에는 도요타시가 있다. 예전 이름은 고로모시였는데 1959년 이름을 도요타시로 바꿨다. 도요타자동차가 1937년 이곳에 첫 공장을 지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이 개명을 결정했다. 도요타도 호응해 같은 해 본사를 나고야시 니시구에서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현대 사회에선 도시의...
북일 여자축구에 조총련 3천명 응원…"필승 조선" vs "닛폰"(종합) 2024-02-28 20:45:45
왔지만 나고야와 아이치현 등 지방에서도 버스 등으로 올라왔다"고 전했다. 조총련 계열 대학인 조선대와 중·고등학교인 도쿄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은 이날 학교가 끝난 뒤 단체로 경기장을 찾았다. 조선대 직원이라고 밝힌 강모 씨는 "조선대에서만 500명이 응원을 왔다"면서 "학생들이 응원을 위해 재일 교포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