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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법정관리 종결한 쌍용차…경영정상화 '속도' 2022-11-11 11:50:31
1부(서경환 법원장, 이동식 나상훈 부장판사)는 11일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생 계획상 변제 대상인 약 3517억원 상당의 회생 담보권과 회생채권 대부분 변제가 완료됐다"며 "회생 계획에 따른 변제를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약 2907억원 상당의 운영자금을 보유했고 새로운...
法, 쌍용차 회생절차 종결…두 번째 법정관리 졸업 2022-11-11 11:00:39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법원장, 이동식 나상훈 부장판사)는 11일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기업회생절차 개시 1년6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회생 계획상 변제 대상인 약 3천517억원 상당의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 대부분의 변제가 완료됐다"며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속보] 법원, 쌍용자동차 회생절차 종결 2022-11-11 10:44:15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법원장, 이동식 나상훈 부장판사)는 11일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회생 계획상 변제 대상인 약 3517억원 상당의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 대부분의 변제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지 않는다"며 그 이유에 대해 "현재...
[부고] 김후선 씨 별세 外 2022-11-06 17:55:14
나상훈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나은경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부친상, 이태종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기욤 까레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 장인상, 이연우 김앤장 변호사 외조부상=5일 서울삼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01 ▶박동순씨 별세, 정동환 SC제일은행 부장·정영훈 오마이뉴스 컨텐츠사업본부...
투석 환자 필터에 '이물질 주입', 패혈증 일으킨 간호사 2022-11-04 20:54:54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중상해와 상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 A씨(5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대전지역 한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2020년 9월11일 이 병원 인공신장실에서 혈액 투석 치료를 받던 환자 B(52)씨의 투석 필터에 불순물을 주입해 패혈증을 앓게 하는...
외국인 여신도 성폭력 혐의 JMS 정명석, 오는 18일 재판 시작 2022-11-01 20:35:44
정씨 혐의에 대한 심리는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재판장)가 진행한다. 정씨는 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정씨는 출소 직후부터 지난해 9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의 한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의 여신도 A씨의 신체를 만지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깜박 졸다 눈 떠보니 선생님 손이"…제자 성추행 교사 결국 2022-10-26 20:17:39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3년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대전의 한 중학교...
회사 공인인증서로 6억 이체…도박에 탕진한 30대 '실형' 2022-10-12 22:12:07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회사 대표 B씨에게 6억원을 지급하라는 배상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지난 4월29일 오후 6시40분께 대전 소재 B씨의 회사 사무실에서...
회사 공인인증서로 6억 빼돌린 30대…"도박으로 탕진" 2022-10-12 21:30:28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회사 대표 B씨에게 6억원을 지급하라는 배상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 4월 29일 오후 6시40분께 대전 소재 B씨의 회사 사무실에서 인터넷뱅킹...
'난민 불인정' 앙심 품고 노부부 살인하려던 외국인 '중형' 2022-09-16 17:54:19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6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프가니스탄 국적 남성 A씨(34)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8일 오전 8시25분께 대전 유성구 한 주택가에서 화단을 정리하고 있던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이를 막아서는 B씨의 남편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