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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시련도 감동으로, 찡한 40대 청춘의 우정이란 2014-08-16 10:59:08
하나인 나스카 라인을 감상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온갖 여행책자에서 말하듯 나스카 라인을 보기 위한 경비행기는 쉬운 선택은 아니었다. 타는 모든 이가 100% 구토를 한다는 악명 높은 경비행기 탑승에 앞서 유희열은 망설이는 윤상을 설득했다. 유희열은 단호하게 “(세 사람이) 다 타야돼! 그건 내 말을 들어줘...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적, 윤상 고산병 사투에도 눈치 제로 “사진 찍어줘” 2014-08-16 07:20:08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에서는 나스카에서 안데스 산맥을 넘어 쿠스코로 향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탐방 등 여유롭고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이들 앞에 지옥의 16시간이 시작됐다. 쿠스코로 가는 방법은 16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는 법 밖에 없었다. 많이 흔들리는 2층 맨...
‘꽃보다 청춘’ 고대 미스터리 ‘나스카 라인’ 절경 “살아생전 보게 되다니” 2014-08-15 23:41:53
책자에서 발견한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탐방을 강력 추천했다. 윤상은 경비행기를 타는 것에 대해 반기지 않는 기색이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따라주세요” 라는 유희열의 리더십에 이를 따르기로 했다. 이렇게 세 사람은 좁은 경비행기에 올랐다. 광활한 황무지에 약 800여개의 선과 다양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꽃보다 청춘’ 몰래 야반도주한 제작진, 나스카에서 발각 ‘혼비백산’ 2014-08-15 23:29:16
후 떠났다. 선발대는 나스카에 숙소를 잡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나PD를 포함한 몇몇의 인원은 영 불안한 마음에 세 남자들을 몰래 뒤따르고 있었다. 마치 007 작전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제작진은 이들이 탄 택시를 맹추격하면서도 낮은 자세로 철저하게 몸을 숨겼다. 별명이 ‘매희열’ 인 유희열의 눈을 피하기...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적-윤상 깨알 셀카, 부랑자 패러디에 ‘폭소’ 2014-08-15 20:34:13
나스카에서 야반도주한 나PD 기다리는 한국계 부랑자. 아니, 아니 꽃 청춘들. 희견 손톱 깎으며 영역표시 중, 윤소녀 한결 같은 자세 셀카봉 투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스카의 밤거리, 벤치에 앉아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유희열과 이적, 윤상의 모습이 담겨...
‘꽃보다 청춘’ 유희열, ‘상남자’ 면모 눈길 “달빛 아래 여유로운…부랑자?” 2014-08-15 19:37:33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희열은 페루 나스카 아르마스 광장 벤치에 앉아 담담하게 손톱을 깎고 있다. 지난 회 ‘2차 몰래카메라’ 차원에서 제작진이 야반도주한 가운데,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유희열이 여유를 부리는 것. 슬리퍼를 대충 걸쳐 신은 유희열과 벤치 주변의 봉지, 땅에 놓인 허름한 가방들은 흡사 페루...
‘꽃보다 청춘’ 유희견→희리더, 유희열 진면목 드러난다 2014-08-15 16:01:48
‘나스카 라인’을 보기 위한 경비행기 탑승에서 유희열의 설득과 리더십은 빛난다. 타는 순간 100%의 구토를 유발한다는 악명 높은 경비행기 앞에서 윤상이 망설이자, 유희열은 “우리가 함께 여행했는데, 형과 나의 추억이 다르면 안되지 않겠냐?”라는 명대사로 이들을 설득해, 잊지 못할 경이로운 추억을 공유한다고....
‘꽃보다 청춘` 동심으로 돌아간 ‘40대 꽃청춘’ VS 동심을 거스른 제작진의 몰카 2014-08-09 12:38:52
드리려 합니다. 세 분이서 알아서 버스 타시고 나스카까지 오세요. 귀찮으니깐 전화는 삼가 주세요”라고 배려인 듯 배려 아닌 야속한 편지 한 장과 카메라 두 대만을 남겨두고 먼저 떠났다. 다음 날 아침, 제작진이 남겨둔 편지를 읽고 난 유희열은 “어쩐지 어젯밤에 신효정PD가 자꾸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주는 거야. 이...
‘꽃보다 청춘’ 야반도주 2차 몰카 “세 분, 알아서 오세요” 2014-08-08 21:00:03
나스카까지 오세요. 귀찮으니깐 전화는 삼가주세요”라고 야속한 편지 한 장과 카메라 두 대만을 남겨두고, 야반도주를 감행한다. 다음 날 아침, 제작진이 남겨둔 편지를 읽게 된 유희열은 “어쩐지 어젯밤에 신효정 pd가 자꾸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주는 거야. 미리 계획된 것이었어”라고 뒤늦은 후회를 했다는 후문이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 40대 페루팀 잠든 사이…편지 한 장 남기고 '야반도주' 2014-08-08 20:33:16
분이 알아서 나스카까지 오세요. 귀찮으니까 전화는 삼가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다음 날 아침, 제작진이 남겨둔 편지를 읽은 유희열은 "어쩐지 어젯밤에 신효정pd가 자꾸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주더라. 미리 계획된 것이었다"며 뒤늦은 후회를 했다.이어 세 사람은 제작진의 몰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