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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읽기|해외에서 더 난리…'K좀비' 전성시대 2019-02-17 08:27:00
에피소드 '앰뷸런스' 편에서도 좀비가 나온다. 2016년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도 맛보기로 잠시 등장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좀비들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사극,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한 좀비물이 나오면서 '좀비 붐'을 예상하게 한다. 지난해에는 '공조'를 연출한...
스크린·안방극장에 부는 '좀비 붐' 2019-02-03 08:00:24
'앰뷸런스' 편에서도 좀비가 나온다. 2016년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도 맛보기로 잠시 등장했다. 좀비가 본격적으로 대중적 소재로 떠오른 것은 '부산행' 성공부터다. 한국형 좀비물의 탄생을 알린 '부산행'은 달리는 KTX 안에서 좀비 떼에 맞서는 인간들의 사투를 다뤄 신선함을 넘어...
츠마부키 사토시 "'우행록'은 인간내면 파헤치는 작품" 2019-01-07 20:11:11
츠마부키는 "하정우·송강호, 그리고 나홍진 감독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츠마부키가 영화에 쏟은 여러 애정과 노력 덕분인지 그는 다나카를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초반에는 다나카가 살인사건 피해자들 이야기를 듣는 형식인데 대화하는 상대마다 목소리와 표정에 미묘하게 차이를 둔다. 덕분에 관객이 다...
하정우X김병우 감독, ‘PMC’로 ‘더 테러’ 이후 5년 만에 재회 2018-11-19 10:00:29
받았다. 이런 느낌은 `추격자`(08, 나홍진 감독) 이후 처음"이라고 밝힐 만큼 신인 김병우 감독을 먼저 알아봤다. 김병우 감독 또한 하정우에 대해 "연기 스펙트럼이 큰 하정우가 맡아 영화에 더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신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보여준 그들의 두터운 신뢰와 완벽한 팀워크에서 시작된 `PMC: 더...
'셜록 놈즈' 스티븐슨 감독 "'놈놈놈' 송강호 열혈팬" 2018-09-29 06:00:02
한국 영화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와 '옥자'(2017),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2016) 등을 꼽았다. 아울러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로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을 꼽았고, "배우 송강호의 열혈팬"이라고 밝혔다....
남북 지도자는 평양에서…영화는 런던에서 만난다 2018-09-20 05:01:00
김윤석이 조명된다. 영화제 기간 김윤석의 대표작 중 하나인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부터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 장준환 감독의 '1987'까지 잇따라 영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런던 동아시아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무대를 런던으로 국한하지 않고 대학생 등 젊은 관객이 많은 옥스퍼드와...
'더 넌' 코린 하디 감독 "공포측정기 부서질 만큼 무섭죠" 2018-09-15 06:00:00
영화의 '광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좋아하는 감독으로는 봉준호·박찬욱·김지운·나홍진 감독을 꼽았으며, 좋아하는 작품은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열거했다....
'죄 많은 소녀' 감독 "사람 사는 사회, 다층적인 모습 그려" 2018-09-09 08:00:01
감독은 나홍진 감독의 '곡성' 연출부 출신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 '구해줘!'로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초청됐고, '오명'으로 제20회 부산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도 초청된 실력파 감독이다.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순교'(가제)는 올해 부산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공식...
‘살인의 추억’ 다음은 ‘목격자’, 2018 흥행 스릴러 나야 나 나야 나♪ 2018-08-10 17:55:22
스코어를 기록, 작품성도 인정받으며 나홍진 감독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2014년 개봉한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사건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예측할 수 없는 쫀쫀한 긴장감을 선보이며 비수기 시장에서도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신인감독 등용문 미쟝센 단편영화제 28일 개막 2018-06-12 10:44:04
선보인 신인감독을 발굴하는 경쟁 영화제로, 나홍진·윤종빈·이경미·허정·엄태화 등 현재 충무로에서 활약 중인 감독을 다수 배출했다. 개막식은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대강당에서 있다. 17회째를 맞는 올해는 역대 최다인 1천189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엄선된 58편이 멜로·코미디 등 장르별로 나뉜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