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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폭스, 6년만에 한국영화 제작 손 뗐다 2018-06-05 06:01:01
나홍진 감독의 '곡성'으로 68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잭폿을 터뜨렸다. 지난해에는 영화 '대립군'(83만명)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곡성'의 경우 국내 투자자들이 모두 기피할 때 폭스가 나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한국영화 다양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명문중학교를...
장준환 감독 ‘미쟝센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는다, 장훈 이경미 등 참여 2018-05-31 11:57:44
명단도 화려하다. 집행위원에는 강진아, 강형철, 권혁재, 나홍진, 노덕, 민규동, 박정범, 윤종빈, 이경미, 이병헌, 이수진, 이용주, 장철수, 장훈, 조성희 감독이 위촉되었으며, 명예집행위원에는 김대승, 김성수, 김용화, 김지운, 김태용, 류승완, 박진표, 박찬욱, 봉준호, 송해성, 오승욱, 이재용, 장준환, 정윤철, 허진...
곽도원, 곡성 촬영장 귀신 목격?…“무서워서 다다다다” 2018-03-26 08:35:40
만든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의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그런데 곽도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촬영 중 귀신을 목격한 경험담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됐다. 곽도원은 “영화 곡성 촬영장에서 진짜 귀신을 봤냐”는 질문에 “무속인분들이 촬영장에 항상 있었다. 제사를 지내면서 영화를...
‘킬러의 보디가드’, 사무엘 잭슨은 韓 영화 팬?...“‘추격자’ 봤고” 2017-08-17 10:10:49
l. 잭슨은 망설임 없이 영화 ‘부산행’을 언급하며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영화를 잘 만든다. 특히 범죄 장르 영화를 굉장히 잘 만든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추격자’는 지난주에 또 봤다고 말하며 n차 관람임을 재차 강조 후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산범’ 허정 감독, “무당의 굿 장면...‘곡성’ 참고하지 않아” 2017-08-08 16:59:42
무당의 굿 장면이 나온다. 지난해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이 묘하게 떠오른다. 이날 허정 감독은 두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굿이 등장하는 점에 관해 “사실 우리 영화가 조금 늦게 개봉을 하게 됐다. 만들 때쯤에 ‘곡성’은 개봉 전이었다. 참고하지 않았고, 뒤늦게 봤을 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메세나 활동] '신인감독 등용문' 미쟝센 단편영화제, 올 출품작 1163편 '역대 최대' 2017-06-28 15:01:34
김한민, ‘곡성’의 나홍진,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등 감독들이 미쟝센 단편영화제로 데뷔했다.미쟝센 단편영화제로 시작한 감독들이 다시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차세대 신진 감독을 발굴해나가고 있다.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티븐 연 "송강호, 놀랍고 대단한 배우"… 한 작품 호흡은 NO? (비정상회담) 2017-06-27 09:43:41
한국 감독으로 이창동, 박찬욱, 김지운, 나홍진 감독을 꼽았다. 특히 "`곡성` 너무 잘 봤다"며 "한국에 실력 있는 사람이 많다. 여기 감독님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티븐 연은 "제일 멋있는 한국 배우는 송강호"라면서도 "같이 연기하기 싫다"고 말끝을 흐려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이유로 "너무...
프랑스 CNC자문 "넷플릭스 佛가입자 100만명인데 세금도 안 내" 2017-06-21 15:44:40
그는 "개인적으로 김지운, 박찬욱, 나홍진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며 "특히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보고 나서는 '박 감독이 엄청난 작품을 가지고 귀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러티브나 스토리 해석 면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졌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완벽을 기했다"고 극찬했다. 아울러 "한국 주변국의...
'신인감독 등용문' 미쟝센 단편영화제 29일 개막 2017-06-19 11:04:21
단편 영화들을 발굴하는 경쟁 영화제로, 나홍진·윤종빈·이경미·허정·엄태화 등 충무로에서 활약하는 많은 감독을 배출한 곳이다. 올해에는 본선작 70편이 장르별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대상, 상금 500만 원의 장르별 최우수작품상 등을 놓고 겨루며, 현직 감독들이 심사를 맡는다. 사회적 관점을...
무더위 성큼 왔는데 국산 공포영화 '실종'…연평균 4편만 개봉 2017-06-17 09:00:00
외피를 둘렀지만, 공포 영화적 요소도 많이 담는다. 지난해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나 올해 개봉한 김윤진 주연의 '시간위의 집'도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귀신 등 공포 영화적 요소가 강했지만, 공식 장르는 스릴러로 분류됐다. '장산범' 역시 공포·스릴러지만, 사실상 스릴러에 더 가깝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