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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회, 농식품부 장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고발 2022-03-02 14:07:33
낙농가의 권익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치솟는 우윳값을 잡기 위한 방안으로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를 나누고 음용유 가격은 현 수준을 유지하되 가공유 가격은 더 낮게 책정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자 단체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된다며 수용할...
축산단체, 尹캠프와 '축산농가 보호' 협약…"정책 개선해야" 2022-02-23 14:09:06
낙농육우협회 농성장에서 열렸다. 양측은 "농가 규제 일변도와 물가 위주의 축산 정책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농정 개혁을 시행한다"는 데에 합의했다. 협약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은 윤 후보 직능총괄본부에 정부의 원유(原乳)가격 결정 체계 개편안 시행을 막아달라는...
"농정 독재에 맞서 우유납품 거부"…낙농가 단체 결의대회 2022-02-16 12:00:00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골자로 한 낙농제도 개편안을 추진해 왔다. 용도별 차등가격제란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나누고 음용유값은 현 수준을 유지하되 가공유값은 더 낮게 책정하는 방안이다. 이는 생산비 등락에만 좌우되는 현행 원유 가격 결정 체계에 시장 수요를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낙농가 단체들은...
농식품부 '우윳값 인하' 강행에…낙농가 "공급 거부 강경투쟁" [강진규의 농식품+] 2022-02-10 09:12:32
책정하는 제도다. 원유 가격 결정 체계에 시장 수요를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생산비에 연동돼 현재 L당 1100원까지 오른 원유 가격을 가공용에 한해 800원 선으로 낮추고 정부가 200원을 보조해 유업체에게 600원에 공급한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이같은 방안에 대해 낙농가가 농가소득...
정부, 낙농제도 개편 강행하나…낙농진흥회 이사회 개의조건 완화 2022-02-09 19:04:43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낙농제도 개편 방안을 둘러싼 정부와 낙농가 단체의 대치 국면은 수개월째 이어져 왔다. 정부는 원윳값이 생산비 등락에만 좌우되는 현행 체계가 우윳값을 계속 끌어올린다고 보고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구분하고 음용유값은 현 수준을...
낙농단체 "낙농진흥회 이사회 개의조건 완화조치 강행시 법적투쟁" 2022-02-07 15:19:29
한 낙농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구분하고 음용유 가격은 현 수준을 유지하되 가공유 가격은 더 낮게 책정하는 방안이다. 생산비용만 고려하는 지금의 원유 가격 결정 체계에 시장 수요도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생산자(낙농가) 단체에서는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된다며 반발하는...
정부, 낙농진흥회 이사회 개의조건 완화 절차 착수…생산자단체 반발 2022-02-04 11:48:24
이같이 밝혔다. 정부와 낙농가(생산자) 단체 측은 낙농제도 개편방안을 둘러싸고 수개월째 갈등을 빚고 있다. 정부는 치솟는 우윳값을 잡으려면 원유(原乳) 가격 결정 체계를 현행 '생산비 연동제'에서 '용도별 차등가격제'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생산자 측은 농가 소득 감소가 우려된다며...
정부 "예산 투입해 유제품값 낮추겠다" 2022-02-02 17:41:38
하자는 것이 정부 방안이었다. 이에 낙농가가 반발하자 이번에 수정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기존 생산량 190만t의 판매가는 L당 1100원을 유지하는 안을 마련했다. 대신 낙농가가 총 210만t을 생산하면 이 중 190만t을 초과하는 20만t에 대해선 L당 800원에 유업체에 가공유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800원 중...
"용도별 차등가격제 단계적 적용"…정부, 낙농가에 수정안 제시 2022-01-28 15:57:29
도입 등 낙농제도 개편을 추진했던 정부가 생산자 단체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당초 입장에서 후퇴한 '수정안'을 들고나왔다.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별도의 소위원회를 두는 것이 수정안의 핵심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지난달 발표한 낙농산업...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피했다…금감원도 '지정 유보' 유지 2022-01-28 15:00:02
낙농진흥회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생산자(낙농가) 단체의 영향력을 줄이고 제도를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이날 공운위가 결정한 공공기관 신규 지정 명단에서 낙농진흥회는 제외됐다. 정부 관계자는 "낙농진흥회는 정부 지원액 비중이 총수입의 50%를 넘어 공공기관 지정 요건에 맞는 기관이지만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