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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불만 고개들자 중국 매체들 잇달아 '제로 코로나' 옹호 2022-04-02 09:49:43
난징대 정치학과 교수는 SCMP에 "중국 정부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간부에게 방역 실패는 경력에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현재 상하이시가 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분투하는 상황에서 승진 대상으로 거론되는 리창 상하이시 당서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우크라 사태 '중립' 두고 위기 관리 모드" 2022-03-27 17:17:28
난징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 매체에 "중국이 이처럼 고위급 방문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드물고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이 일종의 위기관리 모드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의 포위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유엔과 다른 곳으로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에...
[우크라 침공] "美中로마회동서 이견…정상 조기소통 어려울듯" 2022-03-16 11:20:38
주펑 난징대 교수는 SCMP와의 인터뷰에서 양국에서 발표한 회담 결과 자료에 공통되는 기반이 많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양국이 분열돼 있기 때문에 예상됐던 일이라며 "지금 중·미 관계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 교수는 진단했다. 스인훙 인민대 교수는...
"중국, 대만 관련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는 시나리오 개발" 2022-03-11 15:55:51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을 소개했다. 주펑 난징대 교수는 중국 정부가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들은 미국인들의 지정학적 게임에 쉽게 놀아날 만큼 멍청하지 않다"며 "중국 정부는 어떠한 군사적 충돌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있어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
[우크라 침공] 베이징 러시아문화원에 페인트 낙서 항의 2022-03-01 10:16:42
이 밖에도 쑨장(孫江) 난징대 역사학과 교수 등 중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5명이 지난달 26일 위챗(微信)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불의의 전쟁'이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러시아 지지 성향이 강한 누리꾼들의 일방적 비난 속에서 두 시간 만에 삭제되기도 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 침공] '중국의 양심들' 러 침략 반대성명…2시간만에 삭제 2022-02-27 13:29:58
무렵 쑨장(孫江) 난징대 역사학과 교수의 위챗(微信) 계정에 러시아 침공을 비판하는 성명이 올라왔다. 해당 성명에는 쑨 교수, 왕리신(王立新) 베이징대 교수, 쉬궈치(徐國琦) 홍콩대 교수, 중웨이민(仲偉民) 칭화대 교수, 천옌(陳雁) 푸단대 교수 등 모두 5명의 저명 역사학자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유엔 안보리...
"역사 지식 있냐" 기모노 입었다고 입장 거절 당한 中여성 2022-02-19 10:42:00
적절하냐? 난징대학살을 잊었냐?"고 입장을 제지했다. 난징대학살은 중일전쟁 중이던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군이 국민당 정부의 수도이던 난징시에서 30만명이 넘는 중국인을 무차별 살해한 사건이다. 해당 여성은 기념사진을 찍고자 했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그와 동행한 친구들은 "중국의 어떤 법이...
"난징대학살 잊었어?" 기모노 입은 中여성 관광지 입장 거부 2022-02-17 17:24:19
"난징대학살을 잊었냐?"며 화를 내는 경비원에 가로막혀 입장이 거부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 중국인 여성이 기모노를 입고 윈난(雲南)성 다리(大理)시의 관광지인 '얼하이 호수 생태길'에 입장하려다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했다. 한...
中선 '중국 룰' 따르라더니…큰절 안한 걸그룹 멤버는 두둔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2022-01-10 16:02:53
비난했던 것도 과민반응이라고 지적했다. 난징대 문화산업연구소의 장펑 연구원은 한국 네티즌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외국인에게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중국의 이런 '내로남불'식 행태는 한국의 반중 감정을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은 인권탄압 논란이 제기된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에서 강제노동...
공동의 적 앞에 손잡는 중·러…미국 "신경쓰이네" 2022-01-03 12:14:11
열어줬다. 난징대 국제관계연구소 주 펭 교수는 "러시아와 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중국이 취할 수 있는 레버리지가 될 수 있다"라며 "러시아와의 우호관계는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도구 중 하나"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설로 미국과 갈등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