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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퍼, 78년 만에 PGA 커트 통과하나 2023-10-13 18:48:07
소렌스탐(53·스웨덴), 미셸 위(34·미) 등이 남자 대회 문을 두드렸으나 벽을 넘지 못했다. 톰프슨은 2라운드에서 여자 선수로는 78년 만의 커트 통과에 도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인 톰프슨은 이날 드라이버로 최대 316야드를 보내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 기록이 출전 선수...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임성재는 이 대회 2019년 우승자다. 당시 최종라운드에서 7타 차이를 따라잡으며 짜릿한 대역전극을 완성시켰다. 이후 4년만에 다시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달 초 2022 항저우...
코로나 때 2부투어에 4년간 베팅…100억 광고 효과로 결실 2023-10-12 07:25:53
골프 업계 관계자들은 스릭슨이 계약 기간 최소 100억원의 광고 효과를 본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유빈(21) 등 스타들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고, 미디어를 통해 계속해서 '스릭슨'이라는 이름이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이런 효과는 실질적인...
'금메달리스트' 임성재 "파리올림픽, 메이저 우승 목표" 2023-10-11 15:51:38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기쁨을 아직도 매일 아침 느끼고 있다. 금메달리스트라는 사실이 하루하루 실감나고 행복하다"고 밝게 웃었다. 임성재는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다.이달 초 중국...
'금메달' 임성재-코리안투어 '간판' 함정우·김영수, 맞대결 승자는? 2023-10-10 16:26:05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5)와 김영수(34), 함정우(29)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2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코리안투어 최고 권위의 대회로 꼽힌다. 총상금...
[천자칼럼] 또 불거진 체육인 병역특례 논란 2023-10-09 18:13:26
프로선수들이 출전한 야구, 골프 등이 대표적이다. 외신 기자조차 한국 남자 선수들의 병역 혜택에 관심을 갖는 것이 민망할 지경이다. 시대가 달라졌다. K팝 가수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해도 신기하지 않은 시대다. 국위 선양은 예술·체육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군복무 기간(육군 18개월)도 예전의...
LG유플, 프로농구·배구 ‘광고 없이’ 무료 생중계 2023-10-09 10:11:18
9일 발표했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는 물론,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즐길 거리를 꾸준히 내놓는 게 특징이다. 지난 6개월간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00만 명을 넘는다. 이곳에선...
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2023-10-01 15:16:21
기준 일반병 복무 기간이 1년 6개월로 예전에 비해 짧아졌지만 골프 선수에게 1년 6개월의 공백은 큰 부담이기에 이번 금메달은 임성재와 김시우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성과다. 임성재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27위로,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2022 ~ 2023 시즌에는 총 상금 648만7421 달러(약 88억원)를 벌어 상금 순위...
한국 남자골프, 13년 만의 단체전 금메달…임성재 개인 은메달 2023-10-01 14:55:12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5)와 김시우(28),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각각 우승 경험을 지닌 아마추어 장유빈(21)과 조우영(22)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AG 남자골프 '금메달' 향해 순항…여자는 '노메달' 위기 2023-09-29 22:27:40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이 이틀 연속 단체전 선두를 달리며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여자 대표팀은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서도 5위에 머물며 '노메달' 위기에 몰렸다. 장유빈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골프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