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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북핵위협 반영해 작계 수정…"대만해협" 언급하며 中도 겨냥 2021-12-02 16:41:27
한·미 양국이 북한의 남침에 대비한 연합 작전계획(작계)을 새로 만들기로 합의했다. 핵 능력을 고도화한 북한이 유사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전략적인 판단에서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던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해 필수적인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평가(FOC)는 내년 하반기에야 실시하기로도 합의한 반면,...
샘김·권진아·적재가 외교부에?…"제 군인 친구 생각하며 가사 썼어요"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0-24 09:00:05
북한군의 남침을 방어한 국가입니다. 한국은 1993년 국내 최초의 유엔 PKO 부대인 ‘상록수부대’를 소말리아에 파병한 이래 현재까지 레바논에 파병돼있는 동명부대와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등 총 7개의 부대를 PKO 활동에 파병했습니다. 현재 PKO에 소속된 국군 장병은 600여명에 육박합니다. 올해 한국이 부담하는...
초대박 '항미원조' 영화 비판했다고…중국 저명 언론인 구류 2021-10-10 11:03:00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은 학교에서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했다는 것은 가르치지 않는다. 제국주의 침략자인 미국이 개입해 38선을 넘었기 때문에 자국도 참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할 뿐이다. 뤄씨는 전쟁에 대한 반성이 없다는 말에 이어 "마치 당시의 모래조각 부대가 위의 '영웅적인 결정'을 의심하지...
홍준표 안보 공격, 윤석열 측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2021-09-27 18:20:28
"국가 남침이라든가 비상시에 발동되는 작전계획 아닌가"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그게 아니고 한미연합사령부가 전시에 하는 대북 계획이다. 발동하면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제일 먼저 하느냐. 이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라고 재차 물었다. 윤 전 총장은 "제가 대통령이라면 한미연합 작전을 해야 하므로 일단...
'작계 5015' 논란에 尹측 "토론 금도 지켜야" vs 洪 "안보 상식" 2021-09-27 11:06:08
남침이나 비상시에 발동되는 저거 아니냐"라고 답하자 홍 의원은 "작계 5015는 한미연합사령부의 전시 상황에서의 대북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은 전쟁을 할지 말지 결심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자리는 순간적인 결심, 판단이 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 그런 측면에서 (윤 전 총장은) 대통령...
尹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왜 번복했나", 洪 "작계 5015도 모르나…공부 더 하라" 2021-09-27 02:39:07
“남침이나 비상시 발동되는 거 아니냐”며 말끝을 흐렸다. 홍 후보는 “그게 아니고 한미연합사령부의 대북 선제타격 계획”이라며 “대통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 후보에게 “대통령은 순간순간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대통령이 되려면 공부를 더 하셔야 한다”고...
中 `금성대전투` 결국 국내 상영 포기…어떤 영화길래 2021-09-08 17:45:24
뒤 군대를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한다 북한의 남침은 언급하지 않고 미군을 `침략자`로 규정한 것이다. 상영시간 121분 동안 한국군이나 북한군은 전혀 나오지 않고 미군과 중공군 사이의 전투만 다뤘다. 특히 다른 병사들이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목숨을 내던진 고사포 대원들의 희생을 부각하는 반면 미군 조종사들을 ...
中 '1953 금성대전투' 어떤 영화길래…미군을 '침략자' 규정 2021-09-08 16:46:18
뒤 군대를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한다. 북한의 남침은 언급하지 않고 미군을 '침략자'로 규정한 것이다. 이야기는 "오전 5시 7분 부대 전투 인원이 전원 금강천을 통과해 금성 전선에 제시간에 도착했다"는 자막으로 끝난다. 이어 노병의 목소리로 "국가(國歌)에서 부르는 것처럼 우리의 피와 살로 우리의 새로운...
"'중공군 승전' 영화 상영은 국군·유엔군 능멸"…향군 '분노' 2021-09-08 11:04:18
남침을 저질렀던 중국이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공의 남침 사실을 정당화하고 중공군의 용맹성을 부각시키려는 중국 공산당의 선전물”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1953 금성 대전투’ 영화를 정식...
'중공군 미화 영화 등급 결정' 영등위 "15세 이상 충분히 수용 가능" 2021-09-08 07:50:33
말이다. 한국은 6·25 전쟁이 북한의 대대적인 기습 남침으로 시작됐다고 보고있다. 더불어 중공군의 개입으로 현재까지 휴전 상태다. 영화에서 다뤄지는 금성전투 역시 중국에서는 '승전'으로 기록하지만, 국내에서는 전사자 1701명, 부상자 7548명, 포로와 실종자가 4136명이 발생한 아픈 기억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