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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도 델타 변이 확산세 '심각'…봉쇄령, 3개주로 확대 2021-07-21 14:36:45
다른 주로 확산되면서 인접한 빅토리아주와 남호주(SA)주(州)에도 봉쇄령이 내려졌다. 21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6월말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동부 NSW주에 이어 인접한 빅토리아주와 SA주 등에서 각각 지난 16일과 20일부터 봉쇄령이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생필품...
호주 정부, 저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높이려 총력전 2021-07-09 23:07:58
따르면, 이날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는 주총리들과 전국내각회의를 가진 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다양한 유인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11일부터 TV·신문·라디오는 물론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홍보하는 공익 광고가 게재된다. 이를 통해 정확...
호주 집값 고공행진…NSW주 평균가 100만 호주달러 돌파 2021-06-16 17:18:03
), 태즈메이니아주(52만8천400달러), 남호주주(52만4천 달러)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 각 주도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시드니와 호바트가 직전분기 대비 6.1%로 가장 높았고, 캔버라·멜버른·퍼스 등도 4~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택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경제침체에...
쓰레기 수거함서 잠자던 호주 10대 '날벼락'…청소차량에 참변 2021-05-11 15:47:48
호주 남부 남호주주(州) 포트 링컨에서 청소 트럭이 쓰레기 수거함을 들어올려 비우는 과정에서 그 안에서 자고 있던 13세 소년이 차량 내부로 쓸려들어가면서 중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소년은 다른 친구 2명과 함께 대형 쓰레기 수거함 안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경위를...
호주서 독사에 맞선 개미의 놀랄만한 전술 [글로벌+] 2021-04-19 20:49:06
남호주에서 위치한 캠프장에서 캠핑을 하던 중 독사에 맞서 싸우는 개미를 발견했다. 에미리 씨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개미가 독사 머리 뒤쪽을 물고 있다. 독사는 고통으로 인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독사는 계속해서 몸을 비틀고 있지만 개미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대다수 뱀이 독이 있다는...
호주 법무장관 33년 전 10대 소녀 성폭행 의혹에 '발칵' 2021-03-03 18:16:12
이번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2일 "법정에서 허용될 수 있는 증거 부족으로 사건을 종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남호주주(州) 경찰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을 조사 중이라고 ABC방송은 덧붙였다. dc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천km 달려가 구한 일자리, 무급 요구에 포기한 호주 부부 2021-02-10 09:44:27
최근 남호주주(州)의 한 부부는 좋은 급여와 숙식 제공 등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 숙박업소에서 일하기 위해 동북부 퀸즐랜드주로 2천km나 이동했다. 먼 길을 달려온 부부에게 주인은 느닷없이 첫 주는 수습 기간이라 임금을 지불할 수 없다는 조건을 들이밀었다. 이에 대해 미리 듣지 못했다고 항의했으나, 주인은...
호주 브리즈번, 영국 코로나 변이 확산 우려로 봉쇄령 2021-01-08 13:32:44
거주하는데 감염된 상태에서 센트럴 기차역·쇼핑센터·신문 가판점 등 여러 장소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퀸즐랜드주와 인접한 노던 준주(準州)를 비롯해 태즈메이니아주·남호주주(州) 등은 광역 브리즈번을 바이러스 위험 지역으로 규정하고, 이 지역에서 온 방문자에 대해 2주간 의무 격리를 시행한다고...
'홈술족 잡아라'…편의점, 주류 상품 확대 2020-09-01 09:25:57
GS25 관계자는 "'우리 술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통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이라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늘어난 홈술족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24도 호주 와인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는...
호주, 코로나 격리 위반 20대에 징역 6월 철퇴…"중죄 저질렀다" 2020-08-26 10:22:22
주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는 한 아무도 주 경계를 넘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남호주주의 경우 퀸즐랜드주, 서호주주, 태즈메이니아주, 북부준주(準州)인 노던 테리토리를 제외한 모든 외부 방문자의 자가격리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빅토리아주 주민의 방문 자체를 금하고 있다. 주별로 엄격한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