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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호주…예방차원 단전에 호주오픈 일정도 변경 2019-01-25 17:20:19
멜버른의 기온은 46.4℃에 달했으며, 빅토리아주 남동부에서 산불이나 173명이 숨지고 2천 채 이상의 가옥이 소실됐다. 남호주주(州) 주도 애들레이드는 24일 46.6℃까지 치솟아 80년 전인 1939년 1월 12일에 기록한 최고기온(46.1℃)을 경신했다. 이날 남호주 내 인구 1만5천명의 작은 마을인 포트오거스타는 49.5℃를...
호주 최악 폭염 3주째 지속…온열질환자 속출 2019-01-16 18:23:05
인해 호주 남부 전역의 온도는 평균보다 10∼12도가량 높다. 호주 동남부에 있는 수도 캔버라는 최고 41도, 남부 빅토리아주의 도시들은 45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보된 상황이다. 앞서 남호주 주에서는 타는 듯한 고온에 화재 발생 위험이 커져 지난 14일 3일간의 '재앙적' 화재위험 경보인 '코드 레드(Code...
호주 49도 최악 폭염…산불 경보ㆍ대기 질 악화 2018-12-27 14:59:02
주 필바라의 마블 바와 파나워니카 지역은 이날 기온이 4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8시 40분 현재 이 지역 기온은 43.4도를 기록했다. 49도는 1960년 남호주주의 우드나다타 공항에서 기록된 50.7도 이래 최고 기온이다. 이런 최악의 폭염은 서호주주와 남호주주를 비롯해 빅토리아주, 뉴사우스웨일스주...
102세 호주 할머니…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빙 기록 2018-12-11 10:34:30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주(州) 애설스턴에 사는 아이린 오셔 할머니는 지난 9일 오후 남호주 랑혼에서 가족과 친구 등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문가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11일 전했다. 오셔 할머니는 당시 1만4천피트 상공에서 몸을 날려 최고 시속 220㎞로 하강했다....
[연합이매진] 크루즈 여행 맛보기 2018-12-09 08:01:07
일정으로 태즈메이니아, 남호주, 서호주를 일주하는 경우는 항공료를 제외하고 1인당 73만원부터다. 호주와 뉴질랜드 남·북섬을 묶은 13일 일정은 170만원부터. 뉴질랜드 남섬의 피오르 해안을 구석구석 볼 수 있다. 가격 차이 큰 객실은 어떻게 고를까 창이 아예 없는 복도 쪽 인사이드 객실이 가장 싸다. 열리지 않는...
"멕시코 진출 한국기업 현지 투자로 생산 9조1천억원 늘어" 2018-11-28 06:45:07
명문 사립 몬테레이 공대의 엘비아 엘레나 남호 프리에고 경제학과 교수는 27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멕시코 진출 지상사 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한-멕 경제성과 발표회에서 '한국기업의 멕시코 진출 성과'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프리에고 교수는 "한국이 멕시코에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마약원료 반입' 호주 한인 워홀러, 7개월만에 무혐의 석방 2018-08-22 16:56:11
호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20대 여성이 구금 7개월 만에 혐의를 벗고 풀려났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로 호주에 체류 중이던 이 여성은 한국에 있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의심 없이 상자를 수령하려다 이 상자에 마약원료가 든 것으로 드러나 체포됐다. 주호주 한국대사관(대사 이백순)은 22일 이 여성이 지난...
후진타오 아들, 中'궈얼다이' 대표주자 부상…권력핵심 진입할까 2018-07-03 11:24:59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은 중국 공산당 창당 기념일 하루전인 지난달 30일 자싱시의 난후(南湖) 치싱(七星)진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후하이펑의 승진심사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수백명의 시민들은 이날 공산당 창당선언이 이뤄진 자싱의 난후에서 정부의...
"누가 그렸을 까" 호주 오지의 거인 형상 20년 미스터리 2018-06-27 16:13:22
호주 유명 기업인인 딕 스미스는 이번 주 초 이 그림의 기원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천 호주달러(약 42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스미스는 "어떻게 20년 동안이나 비밀로 유지될 수 있을까"라며 이 형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역 이름을 따 '마리 맨'(Marree Man)으로 불리는 거인 형상은...
호주에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저장시스템 또 등장 예고 2018-03-16 10:13:20
남호주 주정부, 건설 계획 공개…테슬라 기록 깨진다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호주 남부 지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설비 건설 경연장이 되고 있다. 억만장자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남호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설비를 건설해 지난해 12월 가동에 들어갔으나, 이를 능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