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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서 귀국한 호주인들 크리스마스섬에 2주 격리 예정 2020-02-03 20:28:27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건강상 문제가 있는 승객은 퍼스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뉴사우스웨일스(NSW)주 4명, 빅토리아주 4명, 남호주주(州) 2명, 퀸즐랜드주 2명 등 모두 12명으로 확인됐다. dcj@yna.co.kr [https://youtu.be/TJNJDt98-UU]...
화마 덮친 호주…재난급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 속출 2019-12-21 16:36:38
산불 지역 주민들에게 유사시 대피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는 한편 연말 여행객들에게는 여행계획을 숙고해달라고 촉구했다. 시드니·일라와라·쇼얼헤이븐 등에는 재난급 화재 경보가 내려졌고, 산불 지역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는 봉쇄됐다. 현재 NSW주에서는 자원봉사자·소방대원·경찰·응급 구조원 등...
호주 전역 산불·먼지 폭풍 등 재난급 기후로 몸살 2019-11-21 15:44:26
한 주민은 A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하늘은 갈색이었다가 진한 오렌지색으로 변했고, 바람은 거셌고 공기 중에 먼지가 두껍게 느껴질 정도로 많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상점 안까지 먼지가 들어와 소복이 쌓였고 호흡에 곤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먼지 폭풍의 영향으로 밀두라 공항의 가시거리는 300m로...
호주 일부 "아동 리얼돌 불법화·최대 10년 징역형" 추진 2019-08-26 19:53:39
호주 일부 "아동 리얼돌 불법화·최대 10년 징역형" 추진 남호주州 의원, 호주 최초 수입·제조·판매·소지 금지 법안 제출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에서 처음으로 남호주주(州)가 아동 리얼돌(섹스돌)을 불법화하고 위반 시 최대 10년 징역형까지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26일 호주 공영 ABC...
호주 남동부 강풍·한파 악천후…항공편 취소·대량 정전 사태 2019-08-09 16:05:04
주 기상청(BOM)은 남호주주(洲)·빅토리아주·뉴사우스웨일즈(NSW)주 등 3개 주를 대상으로 올겨울 최악의 악천후 경계령을 연속 발동했다. 이날 새벽부터 멜버른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하는 호주 남부 지역이 한랭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시속 120~130km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 남호주주(洲)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유리병에 넣어 호주 바다에 띄운 편지, 50년만에 주인에게로 2019-07-18 11:35:16
편지, 50년만에 주인에게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50년 전에 편지를 넣어 바다에 띄운 유리병이 호주 남부 해변에서 발견돼 편지를 썼던 이에게 돌아가게 됐다. 남호주에 사는 폴 엘리엇이라는 남성과 그의 아들 자이야는 최근 호주 남부의 에어 반도 서쪽 해변에 낚시하러 갔다가 유리병 하나를 발견했다고 영국...
[PRNewswire] Yew Chung 유아교육대학 출범식에 다수의 손님들 참석 2019-06-05 17:08:44
- Susan Fowler 교수: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어바나-샴페인, 특수유아교육전공 명예 교수 겸 YCCECE 학위 프로그램 개발자 - Marjory Ebbeck 교수: 남호주대학교 유아교육 명예 교수 겸 YCCECE 내부 승인 패널 위원 유청유아교육대학에서는 87년의 유아교육경험에 근거하여 유아연구과정(Diploma in Early Childhood...
박원순 시장, 시드니 '시티 토크'서 서울시 혁신 사례 소개 2019-05-24 12:11:35
주 국내외 유력 인사들과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다른 도시들의 혁신 사례 발표도 있었다. 제이 웨더릴 전 남호주 주총리는 남호주 혼스데일에 있는 세계 최대의 리튬 이온 건전지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 헨리에테 벰버르그 도시 건축가는 뉴욕 타임스퀘어 재건축...
"호주 폭염 4월까지 계속"…1월 기상관측 이래 최고 폭염 2019-02-01 15:24:46
가뭄에 몸서리를 쳤다. 서호주주(州)는 2005년 이래 가장 메마른 1월을 보내야만 했다.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남호주주(州)를 비롯해 NSW주, 수도준주(準州), 빅토리아주, 노던준주 등 호주 전역이 가장 뜨거운 1월을 보냈다. 남부 태즈먼해(海)에 형성된 고기압이 한랭전선과 차가운 공기를 차단했고 북부의 몬순이...
미국은 '살인 한파' 호주는 '최악 폭염'…지구촌 몸살 2019-01-30 16:27:20
이어졌다. 폭염이 몰아치고 있는 남호주주(州) 등 당국은 전차 운행속도를 낮추거나 운행을 중단하는 등 전력 아끼기에 몰두해 있다. 노동자단체 지도자들은 기온이 영상 46.6도를 웃돌게 되면 사용자들이 영업을 중단하도록 하는 법률이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남호주주 주도 애들레이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