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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납치범, 판사에게 "성탄절이니 집에 보내달라"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12-23 11:02:54
미국에서 여대생을 납치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판사에게 "자녀들과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석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져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고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 유타주 세비어카운티 교도소에 수감중인 브렌트 브라운(39)은 최근 영상을...
자유 되찾은 '아이티 피랍' 美선교단, 석방 아닌 탈출이었다 2021-12-21 03:34:33
갇혀 있었으며, 납치범이 신체적으로 해를 가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성인에겐 밥과 콩 등 소량의 음식을 줬으며 어린아이들에겐 적당한 음식이 충분히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CAM은 몸값을 치를 만한 돈이 모금된 덕에 협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나 몸값이 지급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카리브해 극빈국...
"샘물교회 사건때 한국의 탈레반 협상 미국인에 실망" 2021-11-23 08:55:13
그 후 미 특수부대가 6주도 안 돼 납치범의 네트워크를 조직적으로 해체해 버렸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이 일의 메시지는 분명했다면서 "테러리스트들이 분쟁 지역에서 연합군의 일원이 철수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책은 미국의 전·현직 장교와 민간 전문가 12명이 '항구적 자유작전...
미국 선교사 일행 납치한 아이티 갱단 "몸값 200억원 내놔" 2021-10-20 08:38:45
아이티 법무장관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아이티 경찰이 납치범들과 접촉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에서 '400마워조'라는 범죄 조직은 선교조직 미국인 16명과 캐나다인 1명을 납치했다. 이중에는 여성 6명과 어린이 5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선교사 일행...
"수도의 40%를 갱단이 장악"…무법천지된 극빈국 아이티 2021-10-20 07:13:54
채 납치범에게 몸값을 준 사례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실제 납치 건수가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19일 AP통신이 인용한 유엔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아이티 경찰에 신고된 납치 건수는 328건이었다. 2020년 전체 신고된 234건보다 크게 늘었다. 신고 안된 것까지 포함하면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미국 선교단 납치' 아이티 갱단, 17명 몸값 200억원 요구(종합) 2021-10-20 02:16:16
FBI·아이티 경찰, 납치범들과 교섭 중…피랍자 중 8개월 아기도 (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김진방 기자 = 미국과 캐나다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1인당 100만 달러씩 총 1천700만 달러(약 200억원)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리스트...
'미국 선교단 납치' 아이티 갱단 몸값 1천700만달러 요구 2021-10-19 21:36:32
어린이 5명 포함…FBI 납치범들과 교섭 중 (서울=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미국과 캐나다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몸값으로 총 1천7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납치된 선교단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동쪽 교외지역인 '쿼와 드 부케'에 있는 한 보육원을...
또 대형 납치사건…아이티 노동자 "치안 불안해 못살겠다" 파업 2021-10-19 11:01:06
납치범이 요구하는 몸값 수준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아이티는 수년간 정치적 혼란 상태를 겪고 있으며, 부자나 가난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납치가 자행돼 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조브넬 모이즈 당시 대통령이 사저에서 괴한에 의해 암살되는 일도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폭력이 난무하는 포르토프랭스의...
미, 9·11 테러 기밀문건 공개…사우디 개입 결정적 증거는 없어(종합) 2021-09-12 23:28:50
요원이거나 아니면 납치범을 지원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알-바유미는 한 식당에서 이들을 우연히 만났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알-바유미는 9·11 테러 몇 주 전 미국을 떠났다. 이번 문건 공개 조치는 9·11 피해자와 유족이 그간 사우디 정부의 9·11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문건 공개를 요구한 데...
9·11 현장조사하다 암 걸린 FBI 요원들…그중엔 한국계도 2021-09-12 16:47:42
2명의 납치범 신분증을 찾아내는 등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열악한 지원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이어나가며 결국 안타까운 희생을 치른 이들도 있었다. 11일(현지시간) 폭스5 등에 따르면 전직 FBI 특수요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로런 슐러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을 진단받아 투병해왔다. 그는 펜타곤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