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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포퓰리즘 예산 통과되면 국민 부담 눈덩이" 2017-12-03 15:21:38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주먹구구식 공무원 증원 등 포퓰리즘 예산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국민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429조원에 달한다"며 "이 돈은 국민들의 피땀이 어려 있는 세금으로 진정 필요한 곳에...
김동철 "여당 제시 1만500명 공무원 증원 못 받는다" 2017-12-03 14:26:26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2일) 내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공약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면 무슨 협상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무원 증원 문제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문제로 예산안 협상이 불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동철 "여당이 제시한 1만500명 공무원 증원 못 받는다" 2017-12-03 14:23:41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2일) 내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공약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면 무슨 협상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무원 증원 문제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문제로 예산안 협상이 불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해 예산안 처리 무산…사상초유 준예산 사태 우려 2017-12-03 14:04:43
가능성이 있는 만큼 12월 1일과 7일, 8일에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을 처리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역시 당 내 의원들에게 "내년도 예산안 법정 시한을 지키기 대단히 어렵다"며 "해외 출장은 물론 지역 일정도 잡지 말고 12월 말까지 국회 상황...
예산처리 '새 마지노선' 4일…여야 극적타결 이룰까 2017-12-03 12:48:32
"내년도 예산안의 기한 내 통과는 좌절됐지만 수정안 마련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4일 본회의는 새해 예산안 처리의 최후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쟁점 사안이 많이 줄었다"며 "이제는 여당이 결단하지 않으면 (예산안...
지방 9급 내년 5월 19일·7급 10월 13일 필기시험 2017-12-03 12:00:16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 내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9급 5월 19일, 7급 10월 13일에 각각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7급·9급 공채 시험은 내년 6월 23일로 예정됐다. 행안부는 추후 내년 2월까지 시·도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 접수일, 직렬별 선발예정 인원, 응시자격...
우원식 "공무원, 어느 하나 줄이기 아깝다…새정부 원칙 지킬것" 2017-12-03 11:56:45
3일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2일) 내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새 정부의 원칙과 방향에 대해 인정을 해야 하는데 야당이 그걸 안 하니까 부딪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은 기본적으로 사람 중심이다. 우리는 이런 원칙과 가치를 꺾을 생각이 없다"면서...
정우택 "주먹구구식 공무원증원 잘못…여당 결단 중요" 2017-12-03 11:28:07
시한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 문제와 관련, "이제는 여당이 결단하지 않으면 (예산안 협상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쟁점 사안이 많이 줄었다"고 소개한 데 이어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가 꼽은 최대 쟁점은 공무원 증원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무원 증원 규모를...
靑, 새해 예산안 여야 협상 주시…'전방위 지원' 모드 2017-12-03 11:27:35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을 넘기면서 청와대가 여야 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물밑 협상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여야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 구현과 직결된 항목이라는 점에서 청와대가...
국민의당 "공무원 증원은 미래세대에 가혹한 짐…여당 결단해야" 2017-12-03 11:19:36
= 국민의당은 3일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처리가 공무원 증원 이견 등으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공무원 증원은 미래세대에 너무나 가혹한 짐을 지우는 일"이라며 "정부·여당은 수용 가능한 수정안을 마련해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정부와 여당의 비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