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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홍종학, 인사청문회 설 자격조차 없다" 2017-11-09 10:27:31
정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선 "좌파 포퓰리즘적 퍼주기 예산에는 과감히 손을 대겠다"며 "불요불급한 예산, 반드시 삭감돼야 하는 부분에 대해선 각 상임위에서 확실히 삭감조치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당은 남은 일정 동안 합리적이고, 한편으로는 강력하게 예산 투쟁과...
부산 내년 예산안 10조8천억원…복지·일자리 확대 2017-11-09 10:24:46
특별회계 2조4천191억원으로 이뤄진다. 부산시는 내년도 세입 여건이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와 지방소비세 증가 등으로 올해보다 지방세 규모가 1천145억원(3.0%) 늘고, 국고보조금도 정부의 사회복지정책 강화에 따라 4천13억원(14.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서민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 일자리,...
中企·소상공인 "정부 최저임금 지원은 '미봉책'" 2017-11-09 10:05:42
"내년도 최저임금을 16%나 넘게 급격하게 인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반발하니 3조원을 지원하겠다는 것은 우는 아이 젖 주는 것과 똑같은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표면처리 업계만 하더라도 최저임금 대상자가 70∼80%나 되는데 1년 동안만 최저임금 인상분을 지원해 준들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면서...
김동철 "공공기관 '낙하산 파티' 재현 조짐 개탄" 2017-11-09 10:04:19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 문제와 관련해선 "대선 공약으로 공공기관 일자리 81만 개를 늘린다고 발표한 지 10개월 지났는데 엄청난 혈세가 투입될 정책에 대해 계산조차 안 해봤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도 마찬가지다. 매머드급 복지 정책을 남발하면서 재...
서울시 내년 예산 첫 30조원 돌파…복지예산 10조원 육박 2017-11-09 10:00:04
9조 698억원이다. 내년도 시세는 부동산 규제와 경기 불확실성에도 취득세, 지방소득·소비세, 재산세 등이 증가해 올해보다 1조 5천411억원 늘어난 17조 965억원이 들어올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내년도 서울시 예산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올해보다 1조 504억원(12%)이나 늘어난 복지예산이다. 9조 8천239억원이...
최저임금 내년 `7천530원`…`300만명·3조원`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2017-11-09 09:28:30
"내년도 최저임금 시행이 다가옴에 따라 고용위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영세 사업주와 근로자가 걱정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도록 정부가 마련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은 3조원이지만 국회 심의가 남았다. 준비를 위해 시행계획안을 발표하게...
내년 '최저임금 7천530원' 부담에 영세기업 인건비 3조 지원 2017-11-09 08:30:02
중소·영세기업의 인건비 부담 증가를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6천470원보다 16.4%나 오른 7천530원으로 결정됐다. 인상액은 역대 최대인 1천60원이며, 인상률은 16.6%를 기록한 2000년 9월∼2001년 8월 이후 최대 폭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1인 가구 노동자는 월급 기준으로...
김동연 "일자리 안정자금 3조원, 300만명에 지원" 2017-11-09 08:16:12
"내년도 최저임금 시행이 다가옴에 따라 고용위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영세 사업주와 근로자가 걱정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도록 정부가 마련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은 3조원이지만 국회 심의가 남았다. 준비를 위해 시행계획안을 발표하게...
"올릴 수 있는 만큼 많이"…지방의회들 의정비 최대폭 인상 2017-11-09 07:07:01
상당수 지방의회가 말을 맞춘 듯 내년도 월정수당을 3.5% 인상하려는 것에 대한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지역 주민의 기대에도 못 미치고, 객관적 통계로 보더라도 의원들의 활동력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인데 본인들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의정비를 올리는 것은...
예결위, '한미FTA 개정' 도마위에…여야 "국익 지켜야" 한목소리 2017-11-08 18:41:52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문재인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대립은 여전했다. 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정부가 공정경제의 바탕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을 통해 저성장, 양극화를 해소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의지를 갖고 중요한 계획들을 발표했다. 관련 예산이 내년 예산안에 포함됐다"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