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전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현안사업 지원 부탁 2017-11-02 17:37:00
시장은 대통령 공약사업에 포함된 현안과 내년도 정부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대전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4차 산업혁명 육성, 대전도시철도 트램 건설, 대전의료원·국립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원자력시설 주변 안전관리 강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 현안을 지목하며 전폭적...
예정처 "내년 복지분야 국정과제 지방재정 부담 18% 급증" 2017-11-02 17:29:08
등 문재인 정부의 복지분야 국정과제가 추진되며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 지방재정의 부담이 올해보다 20% 가까이 급증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예산안 분석 종합' 보고서를 발간했다. 예정처는 보고서에서 "복지 분야 지방비 부담이 이전 추세를 상회하는...
청와대도 깎였는데…국정원만 내년 특수활동비 동일수준 편성 2017-11-02 16:11:04
등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서 국가정보원을 제외한 19개 기관의 특수활동비 예산은 3천289억원으로 올해(4천7억원) 대비 17.9%(718억원) 감액됐다. 경찰청(해경 제외)은 67억을 순감축하고, 161억원을 비목전환해 내년도 예산안으로 1천59억원을 제출했다. 이는 올해 대비 17.7% 감소한 수준이다. 법무부는 16.7% 줄어든...
"복지국가 사다리" vs "성장동력 파괴"…여야, 예산혈투 전초전 2017-11-02 15:46:33
것인데, 정부의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내년도 예산안은 사실상 '내 삶을 파괴하는 예산'으로서 미래 세대에 엄청난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미래보다는 현재 소비에 비중을 두고 있는데, 미래에 뿌릴 볍씨를 지금 갉아먹는 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는데 퇴행적 전환이라고 본다"며...
"경남도의회는 무상급식 원상회복 딴지 걸지 마라" 2017-11-02 13:51:37
합의로 내년도 도내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에 찬성했다. 하지만 기존 무상급식 대상은 현행 도교육청, 도, 시·군 식품비 분담비율인 5:1:4를, 새로 확대되는 중학교 급식대상에는 0:6:4를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분담률 이원화 등 현실적 문제를 들여 수용 거부 입장을 밝혔고, 도는 분담률을 4:2:4로...
캐나다 이민 쉬워진다? ‘3년간 100만명 수용’ 계획 2017-11-02 11:36:08
평가되고 있다. 정부가 마련한 3개년도 이민 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수용 규모를 31만 명으로 늘리는 데 이어 2019년 33만 명, 2020년에는 34만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올해 이민 수용 규모는 30만 명이다. 이민 형태는 전문·숙련직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 이민이 주류를 차지하는 가운데 가족 초청, 난민 등 3개 분야로...
與, 예산국회 '무거운 발걸음'…홍종학 변수 예의주시 2017-11-02 11:32:08
않다. 문재인 정부의 민생·개혁 과제를 뒷받침할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무사통과'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여소야대(與小野大)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데다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과의 입법개혁연대 구상도...
"고교 의무급식 도시로 확대해야"…전북 학부모 운동본부 구성 2017-11-02 11:27:42
5개 자치단체와 전북교육청, 전북도청에 내년도 급식 예산 100억원을 공동으로 편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확대에 대한 입후보자들의 입장을 공개하고 도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이민 적극 확대…향후 3년 간 100만명 수용 계획 2017-11-02 10:43:18
평가되고 있다. 정부가 마련한 3개년도 이민 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수용 규모를 31만 명으로 늘리는 데 이어 2019년 33만 명, 2020년에는 34만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올해 이민 수용 규모는 30만 명이다. 이민 형태는 전문·숙련직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 이민이 주류를 차지하는 가운데 가족 초청, 난민 등 3개 분야로...
일본 中企 30%에 후계자 없어…정부 "사업승계 10년계획 추진" 2017-11-02 10:40:56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여당은 대책으로 연말에 확정할 내년도 세제개정대강에서 중소기업 후계자에게 물리는 상속세나 증여세를 우대하는 '사업승계 세제'를 근본적으로 확대하려고 검토중이다. 현행 제도는 '5년간 평균 80% 고용을 지킨다', '납세유예는 주식의 3분의 2까지'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