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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국당, 국회 품격 떨어뜨려…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은 협치 위한 노력" 2017-11-01 13:24:14
논평을 통해 "오늘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내년도 예산안 및 당명한 과제 해결을 위해 국민과 야당을 상대로 매우 정중하고 설득력 있는 호소를 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백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연설 도중 피켓과 현수막 시위를 벌인 자유한국당에는 "국정운영의 파트너이자 제1야당인 한국당의...
"이제는 민생·개혁"…與, 입법·예산국회 총력전 '채비' 2017-11-01 12:47:29
위한 공론화 작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야당이 공무원 증원이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성장전략 부재 등을 공격 포인트로 삼고 있는 것에 대응해 야당의 공세를 차단하고 내년도 예산안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이날 국회에서 혁신성장과 관련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내년 예산안과 관련한...
與, 대통령 시정연설에 "사람중심·민생예산 국회가 뒷받침"(종합) 2017-11-01 12:32:59
= 더불어민주당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예산안의 원활한 통과를 위해 국회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 성장, 공정 경제를 통한 '사람중심 경제'만이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文대통령 '국가역할론' 강조…IMF로 왜곡된 사회, 국가가 정상화(종합) 2017-11-01 12:07:49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은 7.1% 증가한 수준으로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사회 전반에 온존하고 있는 불공정과 특권을 척결하기 위한 '적폐청산'을 다음 화두로 내걸었다. 특히 과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1-01 12:00:01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내용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문 대통령이 강조해 온 점으로, 발언 자체만 놓고 보면 크게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국회 시정연설 기회를 빌려 개헌 투표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것은 내년...
文대통령, '취임 양복·이니블루 넥타이' 국회연설…"초심 강조" 2017-11-01 11:51:03
1일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라 실시한 시정연설에서 감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이 양복은 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첫발을 내디뎠던 지난 5월 10일 취임식 당일 착용했던 바로 그 양복이었다. 넥타이는 이른바 문 대통령의 컬러로 유명한 '이니블루'(문 대통령의 별명인...
文대통령 시정연설에 "국정기조 소상설명" vs "비현실적·허탈" 2017-11-01 11:50:29
= 여야는 1일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철학을 소상히 설명한 연설이었다면서 적극적인 뒷받침을 다짐한 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비현실적 대책이 가득한 연설이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문...
정의당 "예산 편성방향 동의하나 추구하는바 이루기 어려워" 2017-11-01 11:48:14
1일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편성방향에 동의하지만, 근본적인 재원마련 방안의 개혁 없이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바를 이뤄내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조세구조 전반을 개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변인은 특히 문...
文대통령, 내년 지방선거서 개헌투표 공식제안…'개헌의지' 표현 2017-11-01 11:48:09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내용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문 대통령이 강조해 온 점으로, 발언 자체만 놓고 보면 크게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국회 시정연설 기회를 빌려 개헌 투표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것은 내년...
文대통령 '국가역할론' 강조…IMF로 왜곡된 사회, 국가가 정상화 2017-11-01 11:39:39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은 7.1% 증가한 수준으로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사회 전반에 온존하고 있는 불공정과 특권을 척결하기 위한 '적폐청산'을 다음 화두로 내걸었다. 특히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