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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인천센터, 가맹점 정보 7만5천건 유출…"고객피해는 없어" 2024-04-26 18:39:33
자체 내부통제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감사를 통해 관련 직원을 적발해 엄충 문책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과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 여부다. 이를 받은 카드모집인들은 우리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 정보 7.5만건 유출 2024-04-26 18:09:17
등을 통해 7일 이상 해당 내용을 알려야 한다. 유출 사실 통지를 지연하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우리카드 측은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관련 직원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는 한편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 교육 및 정보 보호시스템 점검 등 내부...
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5천건 유출…대고객 사과 2024-04-26 17:29:29
☎1833-6972)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관련 직원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는 한편,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 및 정보 보호시스템 점검 등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중고차대출사기 차단…금융당국 카드·캐피탈사 가이드라인 시행 2024-04-25 06:00:00
2028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임직원 100명 이상 대형사는 준법감시 인력을 임직원의 1% 이상으로 확충하는 게 의무화된다. 또 2026년부터는 준법감시인 선임 시 2년 이상 내부통제 등 관련 업무경력을 고려토록 했다. 또 PF 대출 송금 시 차주에게 문자메시지나 유선 등으로 송금내용을 알리고, 지정계좌·사용인감 등...
환경 보호,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상생…기업 전문성 살려 '맞춤형 지원' 2024-04-22 16:05:03
임직원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엔 프로보노 형태의 봉사활동도 처음으로 진행했다. 프로보노는 구성원들이 직접 교육받고 배운 것을 활용해 재능 기부하는 특별한 형식의 나눔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상반기 사진 및 꽃꽂이 등의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김동숙 팀장 "15년 워킹맘 비결요? 세 아이들을 회사와 함께 키웠죠" 2024-04-17 15:41:04
내부 직원에게 우선 공고하고 채용한다. 직원들이 회사 안에서 경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 팀장은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뒤 내부 채용 시스템을 통해 영업부로 직무를 전환했다. 초음파 리프팅기기 울쎄라 영업팀을 이끄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기업 가치는 ‘단순히 제품을...
KB국민은행, 소비자 중심 성과지표 CPI 도입…"내부통제 강화" 2024-04-15 14:32:29
회복, 내부통제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핵심 실행과제를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내에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더불어 비대위는...
국민은행, 소비자중심 성과지표 CPI 도입…"내부통제 강화" 2024-04-15 13:50:33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내에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더불어 비대위는 국민은행 임직원 전체를...
[기고] 대기업 노린 '우회 해킹' 대비책 세워야 2024-04-14 18:20:27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 A사의 총무부 직원은 최근 ‘견적서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무심코 열어봤다가 큰 낭패를 봤다. 이메일을 경로로 침투한 해커가 A사 서버에 채굴형 악성코드를 심는 방식의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A사처럼 협력사가 무심코 열어본 이메일이 사이버 공격의 시작점이 ...
대범해진 '데이터 유괴'…'이것' 모르면 'IT 자산' 다 뺏긴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8 12:30:17
'아무도 믿지말라'는 원칙이 기본 전제다. 내부 직원을 포함해 이용자에 대한 신뢰를 제거하고, 모든 액세스(접근 과정)를 반복 검증함으로써 보안 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입구만 잘 지키는' 기존의 보안 체계와 달리 제로 트러스트는 서버, 컴퓨팅, 데이터 등을 각각 분리해 보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