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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3m 거리서 생생히…베일 벗은 1호 K팝 전문 공연장 2023-12-03 18:21:23
위층이나 뒤로 밀리면 시야가 제한돼서다. 이들 공연장이 ‘대중음악 전문’이 아닌 ‘스포츠 경기장’이라서 벌어지는 일이다. 지난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K팝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MMA) 2023’에서 베일을 벗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달랐다. 1만2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공연이 끝난 직후 S...
피아니스트에 보디가드가? 아이돌 뺨치는 스타 임윤찬 2023-11-29 18:19:18
독일 뮌헨 필하모닉 내한 공연이 열린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이날 연주자들이 대기하는 백스테이지 분위기는 평소와 조금 달랐다. 한 연주자 대기실 문 앞에 건장한 체격의 경호원들이 떡하니 서 있었기 때문이다. ‘점잖은’ 클래식 애호가가 주로 찾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경호원의 모습이 포착된 건...
"인스파이어 아레나 모습 드러낸다"...12월 라인업 공개 2023-11-28 16:03:28
공연 입장 전까지 쾌적한 실내에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및 정상급 K-팝 아티스트의 공연을 훌륭히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쉽게 변형할 수 있는 무대 및 객석 구조, 최첨단 음향 설비와 무대 시설을 갖춰...
K팝 시상식에 태민·동방신기 콘서트까지…인스파이어 아레나 '기대' 2023-11-28 10:20:31
첫 공연 전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팝 이벤트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의 콘서트도 일본을 비롯한 많은 해외 팬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메이어 사운드의 최신형 팬서시스템을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을...
"쓰러질 뻔했다"…임윤찬 매직에 빠진 40분 2023-11-27 17:58:40
임윤찬(19) 협연의 뮌헨필하모닉 내한 공연은 베토벤이 말한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임윤찬의 연주에 한 중년 여성은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훔쳤고, 20대 여성들은 “너무 좋아서 쓰러질 뻔했다”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정명훈(70)이 이끈 뮌헨필 연주에도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임윤찬이 들려준 곡은...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50년 넘게 무대 장악한 '피아노계 대모' 신수정 2023-11-26 18:51:11
서울대 음대 최초 여성 학장으로 7년간 재직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10대 초반에 신수정 교수를 사사한 것으로 알려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피아노계 대모’답게 50년이 넘도록 무대에서 활약했다. NHK교향악단 첫 내한 공연과 코리안심포니 창단 연주회에서 협연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으로...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다케자와 유토 첫 내한공연 2023-11-24 19:13:41
첫 내한공연이 12월 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라모 드뷔시 베토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베를린 필에...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킷 암스트롱 피아노 리사이틀 2023-11-22 19:42:40
클래식 축제’에서 공연한다. 6년 만에 내한해 모차르트와 바흐, 생상스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달 3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꼭 읽어야 할 칼럼 ● 우울증 앓던 베르디의 눈에...
스타인웨이·뵈젠도르퍼·시게루가와이…거장의 소리 뒤엔 3대 명품 피아노가 있다 2023-11-22 19:24:26
○거장의 은퇴 번복시킨 시게루가와이9월 내한 공연을 한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66)는 일본산(産) 명품 시게루가와이를 애용하는 아티스트다. 플레트네프와 시게루가와이 사이에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2006년 “현대 피아노의 음색에 한계를 느꼈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플레트네프를...
개성·실력 겸비한 괴짜 피아니스트들이 온다 2023-11-21 18:37:14
내한하는 왕은 레비트와 전혀 다른 캐릭터다. 리모와, 롤렉스, 라메르, 스타인웨이 등 명품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그는 세계가 인정하는 클래식계 슈퍼스타다. 미니스커트, 하이힐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모습으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충격을 줬다. 튀는 건 의상만이 아니다. 왕은 작년 내한 공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