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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생전 회고록 남겼다…'패트리엇' 10월 출간 2024-04-12 02:29:39
마무리한 나발니의 책이 발간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했던 나발니는 극단주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 2월 16일 47세에 갑자기 사망했다. abbie@yna.co.kr (끝)...
러 법원, 나발니 '부실 의료' 소송 각하…"정보 숨기는 것" 2024-03-21 23:14:30
나발나야가 러시아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를 상대로 라비트난기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각하됐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즈다노프는 "법원이 '나발니가 직접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을 각하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발니는 교도소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다며 여러...
러 대외정보국 국장 "나발니는 자연사했다" 2024-03-06 03:36:48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달 16일 갑자기 사망했다. 당시 러시아 교정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졌고, 응급조치에도 결국 사망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나발니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시는 지난달 22일 나발니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가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을...
계속 사라지는 사람들…우크라전 이후 세계곳곳 러시아인 의문사 2024-03-04 11:26:05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교도소 측은 나빌나가 산책 후 쓰러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나빌나의 사인이 자연사라는 입장이지만 그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살해 의혹을 제기해왔다. 나발니는 2020년 모스크바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의문의 독극물 중독 증세로...
남편 장례식 못간 나발니 부인 "26년간 절대적 행복" 2024-03-01 23:13:18
징역형을 선고받고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달 16일 갑자기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은 이날 모스크바 남동쪽 외곽 보리소프 묘지에서 열렸다. 해외에 체류 중인 나발나야는 이날 남편의 장례식에 가지 못했다. 남편의 구금 생활 중에도 러시아 당국의 인권 탄압을 고발하는...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2024-02-27 02:15:49
칼리닌그라드, 레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노브고로드, 프스코프주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가 포함된다. 러시아는 또 지난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새 영토'로 편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남부 자포리자, 헤르손주를 남부군관구에 포함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우크라군 정보수장, '나발니 사인은 혈전' 자연사 주장" 2024-02-26 09:35:43
지난 16일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서방은 나발니 사망의 책임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돌리며 맹비난하는 한편 독립적인 조사를 통해 사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서방의 반응이 타살 의혹으로까지 번지자 러시아 측은 용납할 수...
나발니 시신, 8일만에 모친에 인계…"장례 미정" 2024-02-25 14:14:30
나발니는 지난 16일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17일부터 제3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찾아다녔지만 22일에야 시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발나야는 나발니 사인을 조사하는 수사관들이 아들...
"나발니 시신, 모친에 전달돼…장례 방식은 불명확" 2024-02-25 01:12:47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17일부터 제3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찾아다녔지만 22일에야 시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발나야는 나발니 사인을 조사하는 수사관들이 아들의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르는...
나발니 부인 "푸틴, 남편 죽어서도 고문" 2024-02-24 21:18:59
싶다"고 요청했다. 나발나야는 남편 사망 뒤 "알렉세이가 하던 일을 계속할 것이며 우리나라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선언하며 전면 등판한 뒤 러시아 야권의 구심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발니는 30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고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 16일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