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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e'들은 다 어디갔나 2017-01-12 19:16:58
1995년 당시 웹브라우저계 절대강자는 넷스케이프사의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였다. 하지만 ms가 ie를 윈도 운영체제(os)에 포함시켜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넷스케이프 사용자가 급격히 떨어져 나갔다. ie는 2000년대 초반 점유율이 최고 96%까지 올라가며 승승장구했다.미국 연방법원은 2000년 3월 m...
설 명절 기차예매 전쟁…'파이어폭스'만 뚫었다? 2017-01-12 19:14:16
설치가 거부되는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파이어폭스는 과거 넷스케이프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모질라재단에서 2003년 11월 제작한 오픈소스 웹브라우저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3.45%로 구글 크롬(58.5%)에 이어 2위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
[Global CEO & Issue focus] 비트코인을 낳은 블록체인…'거래 방식의 혁명' 불러오다 2016-09-08 16:26:48
인터넷에 버금가는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넷스케이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유명 벤처캐피털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마크 안드레센은 “1975년이 pc, 1993년이 인터넷의 해였다면 2014년은 비트코 括?해”라고 할 정도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주창하고 있다.또 미래 기술과 사회 변화에...
[기업사활 가르는 '디지털 빅뱅'] "점포위치 선정·사원 채용 할 때도 데이터 활용해야" 2016-04-18 18:48:50
진단 김석태 at커니 부사장 넷스케이프 창업자 마크 앤드리슨은 2011년 월스트리트저널에 ‘왜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나’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휴렛팩커드(hp)가 pc 사업에서 철수하고,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예를 들며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구조조정·적자·매각…스러져가는 1세대 IT 기업들 2016-02-19 17:38:34
‘브라우저 대전’을 벌였던 넷스케이프는 2007년 12월부터 더 이상 브라우저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소규모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로 전락했다.퍼스트무버는 약점이 많다. 불가피하게 시행착오의 비용을 치러야 한다. 냅스터처럼 사업모델 자체가 법적 논란에 휘말릴 수도 있고, 시장을 개척하고...
[TOPCIT 기출문제 풀이] 보안 프로토콜 2015-12-04 07:00:24
secure socket layer<해설> ssl(rfc 6101)은 1994년 넷스케이프의 히크만에 의해 개발된 프로토콜로 ssl 버전 3.0 이후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에서 표준화돼 tls(transport layer security)로 명명됐으며,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고 있다. ssl 프로토콜은 4계층과 7계층 사이에서 동작해 다양한...
인터넷진흥원, ‘액티브X 걷어내자’…웹 표준 전환 지원 2015-06-09 15:49:02
‘넷스케이프 플러그인 API` 약자로, 사파리, 오페라, 크롬, 파이어폭스 등 주요 PC용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프로그램 기능 설치와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이에 국내 웹 환경도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2차 공모는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1차 공모대상이 국내 민간 100대 웹 사이트였다면...
[STRONG KOREA] 몰락한 코닥·보더스…"소프트웨어 밀리면 기업 미래 없다" 2015-06-02 23:02:48
world).” 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 창업자 마크 앤드리슨은 4년 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를 통해 이렇게 내다봤다. 예견은 적중했다. 대부분의 주요 산업이 소프트웨어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생존하기조차 힘든 시대가 왔다.세계 최대 서점은 아마존이다. 세계 최대...
[다산칼럼] 국회의 부당한 '의안(議案) 끼워넣기', 도를 넘었다 2015-05-31 20:46:46
윈도에 부당하게 끼워팔아 경쟁사인 넷스케이프사를 도태시켰기 때문이다.부당한 끼워팔기는 정치 세계에서도 목도된다. 이른바 사회적 합의를 방패막이로 한 ‘의안 끼워넣기’다. 여야가 지난 29일 새벽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끼워넣은,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의 수정 권한을 명문화한 국회법...
[코리안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버행 티켓] 65편.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준비하는 일 2015-04-23 09:30:00
했지요. 그리고 2년이 지나 넷스케이프(Netscape)가 기업공개를 하였고, 인터넷은 상업성을 띄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모든 데스크톱에 깔리기 시작했지요.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공학은 곧 수요 있는 과목이 되었고, 제가 컴퓨터 공학과에 들어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