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조선·자동차 업종에 직무급제 도입…호봉제 개편 '스타트' 2024-03-15 10:00:04
것이 노동개혁의 핵심 열쇠라는 인식에서다. 공공기관을 넘어 민간 영역에서도 직무급제 확대에 시동을 걸면서 다소 침체된 ‘노동개혁’의 불씨가 되살아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4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11일 업종별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 사업 운영기관 모집 공고를 냈다. 컨설팅은 조선업,...
손경식 경총 회장 "노동개혁은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 2024-03-14 18:44:33
고용노동부 장관도 참석해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경총 및 주요 기업 CHO와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경총 회장(사진)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려면 기업 활력을 제고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동등한 환경에서 경...
박상우 장관 "PF위기, 금융권도 책임져야…리츠 활용해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2024-03-14 18:32:17
큰 개혁이 있어야 가능해 보인다. ▷박 장관=지금 시장에선 금융사가 갑, 건설사는 을이다. 프로젝트가 잘못돼도 시공사 책임준공 등으로 건설사가 모든 리스크를 떠안는다. 금융권은 책임을 건설사에 지워놓고 고리의 이자뿐 아니라 1~2%의 금융중개 수수료도 받아 간다. 금융사도 반성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수익성과...
진보당과 단일화한 고민정…"정권 폭정 심판하겠다" 2024-03-14 16:18:54
있도록 노력하는 문제, 지역 노동 현안 해결방안 등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결단을 내려주신 박대희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광진 주민 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 무능을 심판하길 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경총 만난 이정식 장관 "노동개혁은 절박한 과제"...기업 동참 요청 2024-03-14 10:06:59
좋은 일자리 창출, 이중구조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열고 "노동개혁은 미룰 수도, 미뤄서도 안되는 절박한 과제로 민관이 한 팀으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이같이...
손경식 경총회장 "노동시장 선진화 위해 노동개혁추진단 구성" 2024-03-14 07:30:00
계획도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고용노동부는 '노동개혁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정식 노동부 장관과 주요 기업 CHO 간 노동개혁 방안 등에 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이 장관은 "노동개혁은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며 주요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또 정부의 노동개혁 방향에 ...
"삼성 따라 했더니 연봉 5000만원 올랐다"…놀라운 반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4 07:00:46
적은 인력으로 경쟁사와 대등한 성과를 내야한다. 노동생산성을 높이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고바야시 부사장은 "일하는 방식 개혁은 경쟁사보다 적은 사원수로 승부를 할 수 있도록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라고 말했다. 일본 저출산 극복의 현장을 가다④로 이어집니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한 총리 "앞으로 몇년 고통스러운 국가개혁 해야...4·10 선거 이후 기대" 2024-03-13 17:55:09
앞으로 정말 고통스러운 국가 개혁을 하는 몇 년이 돼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4·10 선거 이후를 아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세종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 만찬간담회를 열어 "연금, 교육, 노동 개혁에 더해 의료 정상화 개혁, 기후 변화 등에 굉장히 고통스러운 대응들이 이어져야 하고 특히 인구 감소에 대한...
[조일훈 칼럼] 의사집단은 끝내 이권 카르텔로 남을 건가 2024-03-12 18:06:57
쟁의와 투쟁이라는 노동조합 행태를 추종할 때가 많다. 병원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파업 불참자에 대한 과거 화물연대의 쇠구슬 테러를 연상케 한다. 집단 사직서 제출과 사업장의 쇠사슬 점거 파업도 결코 다르지 않다. 그나마 화물연대는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고 했다. 의사들은 병원을 멈춰...
기업 43% "올해 최대 부담 규제는 중대재해처벌법" 2024-03-12 12:00:04
전망 조사 "21대 국회 규제혁신 활동점수 54.6점…22대 국회, 노동규제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 10곳 중 4곳가량은 올해 가장 부담이 되는 규제로 '중대재해처벌법'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24년 기업규제 전망 조사'를 벌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