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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D24] "생산성·형평성·유지력 갖춘 AI 도입해야" 2024-05-20 11:14:53
가진 데이터를 통해서 노동자가 어떻게일하고, 고객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해 맞춤 제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부서간 거버넌스를 위한 AI협의회를 설립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전략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AI 접근에 대한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아 한다고 했다. 존슨 컨설턴트는...
尹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도 근로자…법적으로 보호해야" 2024-05-14 18:39:06
특정 사업주가 없다는 것뿐이지 노동자인 것은 틀림없다”며 “대칭 개념의 사업주가 있어야만 노동자가 된다는 식의 노동법 시스템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특정 사업주를 전제로 하지 않는 노동보호 시스템을 제도화해야 하는데, 현재는 예외적으로 개별적인 보호만 하고 있다”며 “관련...
신성그룹 구자천 회장 이웃사랑 성금 1억원 쾌척 2024-05-09 17:09:54
감정노동자인 사회복지실천가 휴식 지원을 위해 산청 항노화엑스포 초대권 1억원 상당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구자천 회장은 “태양이 아무리 높이 솟아도 세상의 모든 어둠을 밝힐 수는 없다”며 “사회적 약자를 향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근무 중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
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2024-04-24 14:59:24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MZ노조'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 첫 단협 체결…대기업 최초 2024-04-24 13:18:31
사람중심노조 등 MZ노조들로 이뤄진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의 구성원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 사무노조는 지난 2022년 11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대기업 제조업 기반 사무직 노조로는 처음으로 '교섭단위 분리'를 인정받은 바 있다. 현행 노조법에서는 같은 회사에 여러 노조가 있는 경우 교섭권은 한...
"복지부 차관 같이 고소할 분?" 묻자…전공의 1300명 모였다 2024-04-15 11:05:34
일도 하지 못하고, 급여도 받지 못해 노동자로서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고소는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는 무관하며, 박 차관을 고소할 뜻이 있었던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뜻을 모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개인적으로 박 차관을 고소하려다가 대전협 텔레그램 채팅방에 같이...
전공의대표 "의대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2024-04-13 12:04:16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의료계는 그동안 전공의들이 다치는 일을 막겠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를 비판하고 의료계의 결속을 모색해왔다. 수련병원 상당수는 의료공백 장기화로 경영이 악화됐다며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수도권 대형병원인 '빅5' 중...
전공의 대표 "교수들은 착취사슬 관리자, 병원은 피해자 행세" 2024-04-13 12:02:05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련병원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의대 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했다. 1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전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1만2000명에 휘둘리는 나라, 전공의를 괴물로 키웠다'란 제목의 한겨레신문 기사를 함께 올리며 "전공의들에게 전대미문의...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제한을 주장하고 있다. 보건의료 노동자·시민단체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비대면 진료는 대기업들의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며 "필수의료를 더 붕괴시킬 의료 민영화, 시장화, 규제 완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7개 단체 연합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도 "비대면 진료 확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