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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답이 됐으려나"…'현대차 효자' 車의 파격 변신 [신차털기] 2023-12-21 13:47:47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키웠고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했다. 운전대의 경우 기존 가운데에 있었던 'H' 로고를 빼고 심플하게 바꿨다. 콘솔에 있던 변속기를 최근 유행하는 칼럼식 변속기로 바꿔 스티어링휠 우측 후방에 배치했다. 기존 기어봉 위치에는 수납공간과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배치해 편의성을...
"지금 계약해도 1년 걸린다"…아빠들 설레게 한 車 [신차털기] 2023-12-20 08:30:01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길게 운전대 뒤에 있어 제법 심플해 보인다. 센터 콘솔은 비교적 넓어 수납공간이 많아 보였다. 패밀리카 특성상 장거리 여행을 뛰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고려해 운전자와 탑승자석의 편의 사양도 많이 신경 썼다는 인상을 받았다. 운전이 한 시간을 넘어가자 운전석에 자동으로 안마 기능이...
[시승기] 확 달라진 모습에 정숙·편안함 더해…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2023-12-20 08:30:01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끌었다. 대부분의 조작 기능이 디스플레이 안에 담겨 물리 버튼은 최소화됐다. 운전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공조기 버튼은 남겨졌다. 콘솔에는 USB-C 타입 단자 2개와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됐고, 2열에는 220V 인버터도 있었다. 휴대전화 여러 대를 동시에 충전하는 데 유용할...
[시승기] 역동적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HEV·PHEV 2023-12-18 00:00:01
노라믹 글래스 루프 덕에 내부가 더욱 넓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번 시승은 파이팩토리에서 경기 가평군의 한 식당까지 왕복 160여㎞ 코스에서 이뤄졌다. 가는 길에는 PHEV 모델을, 오는 길에는 HEV 모델을 탔다. PHEV 모델 시승 시 막히는 구간에선 배터리만 쓰는 'EV 모드'로 전기차처럼 달렸다. 다른 구간에서는...
"美영화상 시즌 강타"…한국계 감독·배우 '패스트…' 관심 집중 2023-12-14 05:30:22
연기는 관객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며 "주인공 노라가 자신의 사랑을 돌려줄지 궁금해하며 그녀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고 평했다. 이 신문은 영화에 한국적인 운명의 개념인 '인연'이 많이 등장하는데, 유태오 역시 영화 내용을 설명하며 이 개념을 자주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세 하이브리드 '원조의 귀환'…도요타 프리우스 韓 출시 2023-12-13 15:04:13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의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5세대 프리우스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3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하이브리드 LE 3990만원 △하이브리드 XLE 437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463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4990만원이다. 앞서 도요타는 올해...
폴란드 극우 의원, 의회 내 유대명절 촛불에 소화기 뿌려 2023-12-13 10:13:44
메노라를 겨냥해 발사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이에 촛불이 꺼진 것은 물론이고 메노라 주변도 소화기 분말로 인해 뿌옇게 변했다. 폴란드 의회는 즉시 일정을 중단하고 브라운 의원에게 하루 정직 처분을 내렸다. 사건 직후 부끄럽지 않냐는 질문에 브라운 의원은 "부끄러워해야 하는 건 사탄 숭배 행위에 참여하는...
마크롱, 유대교 기념의식 참석 뭇매…"정교분리 위반" 2023-12-09 19:05:48
유대인들은 유대교 의식에 쓰이는 촛대인 '메노라'에 차례로 불을 붙인다. 코르사이 랍비가 촛불에 불을 붙이는 동안 마크롱 대통령은 옆에서 이를 지켜봤다.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자 프랑스 정치인과 국민 사이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의 오랜 정교분리(세속주의) 원칙을 어겼다는 비...
마크롱, 유대교 기념의식 참석했다 역풍…"정교분리 위반" 2023-12-09 18:22:03
유대인들은 유대교 의식에 쓰이는 촛대인 '메노라'에 차례로 불을 붙인다. 코르사이 랍비가 촛불에 불을 붙이는 동안 마크롱 대통령은 옆에 서 이를 지켜봤다.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자 프랑스 정치인과 국민 사이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의 오랜 정교분리(세속주의) 원칙을 어겼다는 비판...
유대교 명절 하누카 첫날…젤렌스키도 숄츠도 '연대' 촛불 2023-12-08 09:37:46
노라의 첫 번째 촛대에 불을 밝히고 유대인과의 연대와 반유대주의 차단, 인질의 즉각적 석방을 촉구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숄츠 총리가 브란덴부르크문의 메노라에 불을 붙인 첫 독일 총리라고 전했다. 그는 연대와 연민이 "지금 이 시기에 특히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는 '다시는 안 된다'는 말에...